마약속의 여인들 (1부)

야설

마약속의 여인들 (1부)

avkim 0 1434 0

벌써 가을이 지나 겨울의 문턱인데 인호 3인방은 이리저리 헤메이나 하이에나 처럼 오늘도 압구정동 밤거리를 방황하고 잇다,. 이들은 자기들의 욕구때문에 자금력에서 허덕이고 잇었다, 그것은 다 마약이라는 존재가이들옆에서 떨어지지 않아서였었다.. 인호: 아 반반하게 생긴것들은많은데 어디 만만한것들이 없네.. 광수:오늘도 공치겠다.. 돈도 다 떨어져가는데..이제 몇번 할꺼 밖에 없잖어 강:광수야 저넘 만 믿다가 우리 굶어주는것 아닌지 모르겠네./ 인호:저넘은 언젠가 나한테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너 !~ 말조심해 광수:친구끼리 왜이래// 인호야 좋은껀수좀 만들어봐라 인호:안그래도 사채하는동생들한테 애기좀 해놨으니까 미끼를 던져놨으니 좀 기다려보자........

 

이때 울리는 인호의 휴대폰 소리에 인호는 빙그래 웃으면 받는다 인호:여보세요 후배1:형님 식사 하셨습니까? 인호:엉 넌 먹었냐? 무슨일인데 후배1:네 형님 다른게 아니라 저번에 형님이 부탁한거요.. 그거 한건걸렸는데 형님 맘에 드실지 모르겟네요/ 인호:오키 알았따 좀있다 들리마 후배1:네 형님 광수:누군데? 인호:야 가자 한건 걸렷단다,... 요번에는 제대로 해서 본전을 뽑아야되지 않겠니? 후배사무실 인호:어디 한번 보자 후배1:네 형님 .... 이거 전화번호하고 주민등록 등본하고 인적사항입니다.. 인호:오 강남구라,,,,,,,,,,,이런년이 뭐하러 사채를빌려쓰남? 후배1:요즘애들 카드값 때문에 그러는거예요 이런애들은 몇번 안쓰고 다 갚고 그래요.. 인호:어쨌든 고맙다 ,,,,,,,이거는 수고비 100만원짜리 다발 두개를 책상위에 던지고 돌아서자.. 광수와 강은 아쉬운듯 다발만 쳐다보다가 따라나선다,, 광수: 뭐 어떻게 할려구? 인호:우리도 먹고 살아야 안되겟니?

 

안그래도 약값도 다 떨어져가는데.. 다 생각이 잇어 기다려봐. 광수:알앗다 넌 언제나 기다려지게 하는넘이란말이야.. 강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담배만 피우면서 운전을하고있엇다. 인호:이년을 끌어드릴려면 일단 이년이 어떤년인지 알아봐야되지 않겠니? 내일부터 바쁠테니까 오늘은이만 들어가서 자자.. 광수:오 ~~~~~~~케이.....뽕이나한번하고 자자 숙소로 차 돌려라 .. 강:듣던중 반가운 소리네............. 아침일찍부터 인호는 내내 생각에 빠져잇었다,. 일단 호언장담은 햇는데.. 어디서 부터 손대어야될지 몰랐다,, 부디쳐보고 생각해봐야겟다는 생각으로 신상명세서를 보다가 갑자기 광수보고 이렇게 말하엿다. 인호:광수야 이년 다니는 학교에 가서 어떤 년인지 얼굴부터 보고 약점을잡아서 노려보자,,,,,,,,,, 광수,강:무슨소리를 하는지 원 ! 일단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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