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들과의 정사 (4부)

야설

대학원생들과의 정사 (4부)

avkim 0 1890 0

허겁지겁 약속 장소 장소로 달려갔으나 그날 따라 어찌나 눈은 또 많이 오던지 차가 막혀서 어쩔 수 없이 늦고 말았다. 회식은 이미 시작되었고, 빙 둘러보니 남은 자리라고 구석진 곳에 딱 한 자리 남아 있을 뿐이었다. "안녕하세요, 좀 늦었어요." "어서 와요, 김선생님, 좀 춥죠? 한 잔 하세요....." "그래요, 한 잔 아니 세 잔 해야죠..후래자식 삼배라고 알지요?" 그렇게 말하는 여인을 보니 미옥이 아줌마였다. 그 테이블에 나하구 미옥이 아줌마, 남자 후배 둘 그렇게 있었다. 난 미옥이 아줌마의 바로 맞은 편에 앉아 있었고, 그래서 미옥이 아줌마의 잔을 받았다. 연거푸 세 잔을 들이키고 곧바로 잔을 미옥이 아줌마에게 돌렸다. 49세로 엄청 부자인 이혼녀이다. 아마 위자료를 퍽 많이 챙긴 것 같았다. 대학원이야 심심풀이로 다니는 것 같았고 매일 운동이다 뭐다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대충 알고 있는 여자다.

 

입고 다니는 옷만 봐도 나이답지 않게 몸에 꽉 끼는 옷들을 즐겨 입는다. 언젠가 같이 술을 한 잔 한 적이 있는데 어쩌다 보니까 다들 가고 나만 남아서 집에까지 바래다 준 적이 있는데 물론 아무 일도 없었지만 그 일로 인해 꽤나 친한 척하는 사이가 되어 있었다. 술잔을 주고 받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둘 다 꽤나 마시게 되었다. 술이 취하면 모든 여자가 다 섹시하게 보인다던가? 내가 딱 그랬다. 막 흥겹게 이야기 하다가 젓가락을 떨어트려서 주울려구 허리를 숙였는데 그만 자세가 풀어진 미옥이 아줌마의 팬티를 보게 되었다. 아줌마는 다리를 쭉 펴구 앉아 있었는데 컴컴해서 무슨 색이지는 구별이 안되지만 좌우간 좀 작은 듯 싶은 팬티를 입구 있었다. 그 순간 머리카락이 쭉 서는 것을 느끼며 정신이 아찔해졌다. 언제나 동경해오던 아줌마의 육체. 탱탱하고 매끄러운 아가씨들의 육체보다는 약간 주름지고 아랫배가 살짝 나온 그런 아줌마들의 육체에서 난 더 성적인 매력을 느낀다. 거기다 그녀들의 테크닉까지 정말이지 수없는 밤을 그런 아줌마들을 상상하며 자위를 했었다. 자위로 풀리지 않는 날이면 난 일부러 역 근방의 허름한 여인숙을 찾았다.

 

거기엔 분명 아줌마들이 나오니까. 2만원에 불러서 1만원 팁을 주면 "아 아줌마"를 연발하며 언제나 만족할 만한 섹스를 해오곤 하였다. 그러나 난 그런 경우는 "아줌마들과 했다"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그것은 돈을 주고 산 경우에 해당하므로 일종의 고깃덩이에 불과했을 뿐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바로 그 아줌마의 팬티를 보고 만 것이다. 아무런 다른 생각이 나질 않았다. 오로지 오늘 미옥이 아줌마를 어떻게 해 볼 생각만 들뿐이었다. 오늘은 이걸로 술은 그만하기로 하고 유치한 작전이지만 계속 술을 먹이기로 했다. 받은 술은 마시는 척 하면서 옆에 물컵에 다 뱉고 다시 미옥이 아줌마에게만 집중적으로 술잔을 돌렸다. 그러면서 탁상 아래론 발을 뻗어 일부러 모르는 척 접촉을 시도했다. 발바닥을 부딪히기도 하고 자리를 고쳐 앉는 척 하면서 슬쩍 종아리와 허벅지를 건드려보기도 하면서 미옥이 아줌마의 반응을 살폈다. 미옥이 아줌마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고 열심히 술을 마시고 얘기하느라 정신이 없는 눈치였다.

 

이윽고 회식이 끝나고 모두들 2차 노래방 가는 분위기였다. 난 살며시 미옥이 아줌마 옆에 가서 귓속말을 전했다. "선생님...좀 취하신 것 같아요. 집에 모셔다 드릴께요.." "그래...김선생 나 좀 취한 것 같지? 보기 흉해?" "아니요. 귀여우시네요. 하하.." "그럼 김선생이 나 좀 데려다 줘." "네" 우리는 내가 바래다준다는 핑계로 자연스럽게 그 자리를 벗어났다. 함께 있었던 지니나 진숙이도 그런 나를 별 의심 없이 조심하라는 말만 남기고 노래방을 향했다. 택시를 잡고서 "아저씨, 00동으로 가주세요." 하니깐 갑자기 미옥이 아줌마가 "아니에요, 아저씨. 시내로 가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무슨 영문인지 몰라서 아줌마를 쳐다보니까 언제 술을 마셨냐는 듯이 생생한 얼굴로 잉크를 하며 가만히 있으라는 눈치를 주었다. 대체 무슨 속셈이지. 술 취한 핑계로 집에 데려가서 어떻게 한 번 해볼려구 그랬는데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나 싶었다. 어쨌든 우리는 시내에 도착해서 택시에서 내렸다. 그러자 미옥이 아줌마는 갑자기 내 팔짱을 끼는 것이었다.

 

"김선생, 아니 우리 둘만 있으니까, 이름 불러두 되지?" "네" "그럼 지우씨, 우리 바에 가서 한 잔만 더 하자. 눈도 오고 나 오늘 넘 외로워. 괜찮지?" "그럼요. 좋아요....가요." 한 호텔의 라운지로 곧바로 올라간 우리는 양주 한 병을 시켜놓고 창밖으로 보이는 눈내리는 야경에 감탄해하며 서로 분위기에 젖어 들고 있었다. "지우씨, 아까 나 일부러 건드렸지?" "네? 아...아니에요..우연?? "다 알아. 괜찮아....말해봐..... 일부러 그랬지?" "아..아니에요, 정말...일부러 본 건 아니에요." "봐? 뭘?" "아..아니에요." 분위기가 이쯤 이르자 평소 그렇게 열망해오던 아줌마에 대한 성욕은 잠깐 사그라들고, 오히려 이젠 주눅이 들 정도가 되었다. 뭔가 반전이 필요했다. "실은 정말 우연히 보게 됐어요." "내 노력이 헛되지 않았네?" "네? 무슨 말씀이세요?" "이구...이 순진한 남자야. 내가 일부러 자기 보여준거라구...호호" "네?" "자기가 보기에 나 어때? 내가 50을 바라보는 나이라고 보여?" "아니요, 절대로....30대 같아요.." 실제로 그랬다. 가진 돈을 전부 몸에만 투자하니 그렇게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할 정도였으니까 말이다. "그래? 음,,술도 한 잔 했으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

 

내가 한 번 하자면 하겠어?" "뭐...뭐요?" "뭐긴...남녀가 할 짓이 뭐겠어. 섹스지." ".........." "나 요새 젊은 남자가 그리워 미치겠어. 겨울이고 밤도 길고 어째야 할 지...휴....." "저...저는 경험이 별로 없는데......." "괜찮아...내가 도와줄게.. 어때 자기?" "좋아요,,나도 선생님이랑 해보고 싶었어요, 실은....." "아줌마하고 해보고 싶었어? 과에 이쁜 처녀들은 다 어쩌구? 호호....." "그냥 걔들보다는 아줌마들이 좋아요, 전......" "그래? 그럼 오늘 우리 지우씨 내가 잘 해줘야겠네?" "놀리지 마시구요.." 그 자리에서 미옥이 아줌마는 지배인을 불러 호텔 객실을 예약하고는 바로 내 손을 잡고 일어섰다.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미옥이 아줌마는 나에게 달려들어 키스를 시작했다. 한 손으론 내 바지 혁띠를 풀며 다른 한 손으론 자신의 치마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잠깐 주눅 들어있는 나 역시 갑작스러운 아줌마의 행동에 자극을 받아 아줌마의 윗 옷을 벗기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고 있었다. 순식간의 나의 팬티를 벗겨지고 화난 나의 좆은 아줌마의 손에서 놀고 있었다. 아줌마 역시 순식간에 알몸이 되어 선 채로 벽에 기대어 짙은 애무를 나누게 되었다. 한참을 그렇게 했을까.

 

아줌마를 안고서 난 침대로 향했다. 가만히 눕히고 아줌마의 몸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아줌마답게 유방을 탐스러울 정도로 컸으나 약간 처진 듯 했고, 대체로 매끈한 몸매였으나 아니나 다를까 역시 아랫배는 조금 나와있었다. 보지털은 둔덕을 중심으로 그리 많지는 않지만 역삼각형의 모양으로 부드럽게 덮혀 있었고 아줌마답지 않게 보지가 유난히 짙은 선홍색이었다. "선생님, 거기가 넘 예뻐요." "그래.,지우씨. 선생님이 뭐야. 그냥 이름 불러줘." "그래요 미옥씨." "아 나 좀 만져줘. 부드럽게 응? 위에서부터 천천히 아래까지...." "쯔읍..?..? 97;....." "어헉...그래...그렇게.. ....좋아.....아......아??..." "미옥씨 나도 좀 만져줘요..........아..... ?,,,,,,," "아.....넘...좋아.....나 정말 하고 싶었어...이 기분 넘 오랜만이야...아.......흑.. .아헉...나 이제 이 기분 안 참을래....아.....계속 해줘....." "자기 첨 아니지? 왜 이렇게 잘 해? 아......아악........" 난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아줌마의 두 다리 사이로 얼굴을 박았다. 손으론 보지털을 쓰다듬다가 허벅지를 애무하다가 하면서 입술과 혀로는 계속 보지를 빨았다. 언젠가 들은 말이 아줌마들은 보지를 빨아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들은 것 같다.

 

계속 보지를 빨다가 아줌마가 박아달라는 말이 나오면 그것도 무시하고 그냥 보지만 계속 빨아야 한다고 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끝내 못 참고 머리카락을 부여잡고 신음소리가 커지면 그때 삽입을 하라고 했다. 그래야 남자가 사정을 하지 않고도 몇 번 박는 것만으로도 아줌마들이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고 했다. 섹스 경험이 많은 여자들일수록 그런 경향을 보인다니까 아줌마들이 그런 경우 아니겠는가? 게다가 지금 미옥이 아줌마는 경험 많은 아줌마에다가 최근 몇 년간 섹스를 참은 그런 여자가 아닌가? 난 미옥이 아줌마의 신음소리를 무시했다.

0 Comments
월간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주간 베스트
글이 없습니다.
성인갤러리야설
제목
Category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