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의 일기 (5부)

야설

유부녀의 일기 (5부)

avkim 0 1124 0

그는 내가 방에 들어서자 침대에 걸터 앉더니 눈을 내게로 돌려 천천히 나를 바라봤다. "오 역시 잘어울리는데. 망사로 사길 잘했어, 젖꼭지와 보지털이 훤히 드러나는 모습이 정말 섹시한데... 자 천천히 한바퀴 돌아봐" 내가 한바퀴 도는 동안 그는 계속 침을 꿀꺽 삼켰다. 그의 뜨거운 눈길이 내 몸을 스칠때, 난 스트립걸이 된 듯한 부끄러움이 들어 얼른 양손으로 가슴과 거기를 가렸다. 하지만 부끄러움반 기대반으로 내 유두는 살짝 서 있었다. 그는 피식 한번 웃더니 "뭐 볼것 다 본 사이에 부끄러워 할 필요 없잖아. 그리고 난 오늘은 니 남편이라구" 하면서 날 끌어당겨 그의 무릎위에 앉혔다. 어느새 딱딱해진 그의 물건이 내 엉덩이를 찌른다. 그는 한손으로 내 허리를 안고 한손으로는 내 머리카락을 쓸어서 냄새를 맡는다. "정말 섹시하고 아름답군. 색시야, 드디어 기대하던 우리의 첫날밤을 맞이하는군" 그의 입에서 "색시"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오다니 나는 움찔 놀라면서 남편과 연희언니에게 일순 미안함이 들었다.

 

그 때 그가 양손으로 브라 속으로 손을 집어넣더니 내 가슴을 움켜 잡았다. "아 흑...." "부드럽고 탄력적이야. 너 같은 아내를 갖게 돼서 정말 고마워. 내가 오늘 정말 특별한 기쁨을 느끼게 해줄께" 하면서 내 볼에 살짝 뽀뽀를 했다. 그는 손가락으로 내 젖꼭지를 살짝 비틀면서 내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했다. "신혼 첫날밤의 아내로서 뭔가 할말이 있지 않아?" "무슨?" 난 의아해 하면서 물었다. "잘 생각해봐. 사랑한다거나 우리 잘 살아보자든가" "하지만... 당신이 정말 제 남편은 아니잖아요" 그는 내 가슴을 계속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말했다. "그래. 그럼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신혼 첫날밤 게임. 어때? 기왕 이렇게 된거 서로 즐기자구" 그러면서 그는 내 말대꾸에 화가 나는지 내 젖꼭지를 거칠게 비틀었다. "아항... 아아앙........" 난 젖꼭지에서 올라오는 쾌감에 몸을 떨면서도 한가닥 이성과 자존심은 그의 말에 동의 할수는 없었다. 그는 내 얼굴을 뒤로 돌리더니 살짝 벌어져 신음소리를 내뱉는 내 입술에 그의 혀를 집어넣고는 내 혀를 감싸고 휘감았다. 그는 내 입안의 침을 다 빨아마셔버리고 싶은 사람 처럼 혀와 입술을 빨아댔다.

 

그는 한손으로 내 젖꼭지를 거칠게 또는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나머지 한손으로는 내 다리를 벌리고는 허벅지 안쪽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의 애무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았다. 그 때 그가 내입에서 입술을 떼더니 "여보, 사랑해. 우리의 사랑 영원하도록 지켜 나가자" "정차장님, 아 흑 ... 제발 그런 말은 하지말고 학... 그냥 헉...." 이 말이 자기 말에 동의하지 않음을 알았는지 정차장은 신경질적으로 내 그곳을 거칠게 문질렀다. 하지만, 난 그의 거친 애무에 더 큰 쾌감을 느끼기에 말을 계속 이어나갈 수 없었다. "이따가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두고 보겠어.... " 하더니 날 안아서 침대에 눕히더니 내 위로 올라왔다. 그는 내게 키스를 하면서 브라를 풀었다. 그는 마치 내 성감대를 모두 찾아내려는 듯 목과 겨드랑이를 한군데도 빠짐없이 혀로 핥기 시작했다. "하... 아.... 아니 거기는 간지러워요.....하학 아아앙" 그는 내 신음소리가 높아지는 곳은 더욱 강하게 애무하고 내가 간지러워하는 곳은 피해갔다. 난 벌써 그곳이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사실 인혁이나 남편도 그렇지만 남자들은 이상한 비디오때문인지 여자들의 귀나 목 겨드랑이를 애무하면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마다 다르다.

 

난 귀는 정말이지 애무받기 싫은 곳이라 무턱대고 애무받으면 분위기가 확 식어버리는데 역시 노련 한 정차장은 달랐다. 그가 내 젖꼭지를 혀로 애무하고 이빨로 깨문다. 그도 내 젖꼭지가 상당히 민감한 성감대라는 것을 알기에 정말 정성을 다해서 애무했다. 그 쾌감에 난 그의 머리를 붙잡고 신음을 토했다. "헉 학학.... 아아앙 좋아요...더 아아앙.... 학학 아앙 어떡해 아아앙 미치겠어요... 학학학 아앙" 남편이 수면제로 잠들어 있지 않았으면 이렇게 마음놓고 소리지르지는 못했을 것이다. 그는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더니 내 팬티를 벗겨내렸다. 그러더니 양손으로 내 그곳을 활짝 벌렸다. 당연히 내 그곳은 정말이지 부끄러울 정도로 젖어 있었다. "하하... 이렇게 젖어 있다니... 첫날밤의 색시 치고는 너무 음탕한 것 아냐" "부끄러워요 아학 그만 " 난 부끄러움과 기대감에 몸을 떨면서 빨리 그가 혀로 내 그곳을 핥아주기를 기대했다. 그런데 왠걸 그는 내 오른쪽 허벅지에서부터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면서 핥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한손으로 내 그곳을 감싸면서 살짝 문지르기만 했다.

 

그의 혀는 내 무릎을 지나 종아리.. 드디어 발등에 이르더니 내 엄지 발가락을 입속에 넣고 빤다. "하흑 ... 아아앙... 거기는 학학학 아아앙 더러워요... 하학... 아아앙 아아아아아앙" 엄지 발가락에서 젖꼭지보다 더 큰 쾌감이 올라와 내 그곳을 적신다. 그는 다시 왼쪽 허벅지에서부터 아래로 서서히 애무를 해나갔다. "아아앙 아아악 학... 아 좋아요... 정차장님.....빨리.... 학학 헉" 발가락에서 올라온 쾌감으로 난 이제 그곳이 뜨거워질 때로 뜨거워져서 그가 빨리 내 그곳을 혀로 애무해주기를 바랬지만 그는 계속 내 허벅지에서 사타구니까지만을 혀로 핥고 있었다. 그렇게 조바심 나게 하는 것이 더욱 날 미치게 만들었다. 이미 그의 손바닥은 내 애액으로 미끌 거린다는 것은 그도 알고 있을텐데... "하흑 아아앙 더 못참겠어요... 아학 학학 아 제발 학학 아아앙 아 제발 ...." 내 그곳은 이미 흥건히 젖어서 애액이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리며 그의 혀가 들어오기만을 갈구 하고 있었다. 지금껏 이렇게 젖어본적은 한번도 없었다. 날 애타게 만드는 애무가 더 흥분을 돋우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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