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의 회상 (2부)

야설

지난날의 회상 (2부)

avkim 0 1155 0

어느 쌀쌀한 가을날의 토요일 오후였다. 그날은 아무런 약속도 없었고 누군가 만날일도 없었다. 일을 마치고 집에 오니 아무도 없었다. " 다들 어디로 간거야 ? ... 우씨 ~~~ 밥도 없잖아 ? " 정말 집에는 먹을것이라고는 강아지에게 주는 사료밖에 없었다. " 젠장 ... 음식을 시켜먹어야겠군 " 일단 허기를 달랜후 난 내방으로 건너갔다. " 오늘은 채팅이나 해볼까나 ... " 난 S 클럽으로 들어갔다. 평소에 내가 자주 가는 곳이다. 난 채팅시에는 항상 상대여성분에게 먼저 쪽지를 날린다. [ 잠시 대화좀 나누시겠어요 ? ] 그렇게 몇번을 날리다 보면 누군가에서는 반드시 응답이 오곤했다. 그날도 마찬가 지였다. [ 소개 좀 ? ] [ 나인 28 이구요. 집구석인데 혼자있어 그런지 좀 지겹네요 ^^ ] 그렇게 난 그녀와 채팅을 시작했다. 그녀와 채팅을 나눈지 언 1 시간정도 지났을 까 ? ... 그녀는 나의 영화감상 제안에 동의하며 서면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채팅에서 알아낸 그녀의 정보는 나이는 23 이며 지금 유치원교사일을 하고 있다고 했다. 보통의 외모이니 별 기대하지 말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의 첫느낌은 기대이상이었다. 키는 166 정도에 긴 생머리를 하고 있었 으며 귀여운 느낌을 주는 아가씨였다. 몸매는 코트에 가려져있어 잘 보이지 않았 지만 다리가 날씬한 것으로 보아 예쁜 몸매의 소유자로 생각되었다. " 현이 오빠 ? " " 이지 ( 그녀 ) ? " " 네. 인상이 참 선하게 생기셨네요 ? " " 응. 그런 얘기 많이 듣는 편이야 " 그렇게 우린 첫인사를 나누었다. 그리고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셨으며 영화를 보았고 저녁을 같이 먹었다. 그날 우린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눈것 같았다. " 이지야 ? 너 ... 술 마시니 ? " " 네. 오빤 술 잘 마셔요 ? " " 응. 술은 좀 하는 편이야 ... 소주는 2 병정도 .. 맥주는 최고기록이 15 병까지 마셔봤어 " " 정말요 ? 전 소주는 반병정도에 맥주는 3 병정도 ... " 그래서, 이지와 난 술을 먹기 시작했다. 같이 술을 마시며 우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고 즐거웠던 시간을 가졌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밤 1 시가 가까워졌다. 술집을 나서는 나의 발걸음은 자연스 레 길 건너편에 있는 호텔로 향하고 있었고 이지는 나의 한걸음뒤에서 나를 따라오고 있었다. 이지 역시 이것을 생각하고 나온 것인가 ~~~~ 난 체크인을 하고 이지와 같이 엘리베이터를 기다렸다.

 

주위엔 우리밖에 없었다.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문이 닫히자마자 난 이지에게 키스를 했다. " 웁 ... " 난 이지에게 키스를 하며 한손을 그녀의 치마속으로 넣기 시작했다. 그녀의 허벅 지가 느껴지고 나의 손은 계속 위로 올라가 그녀의 둔덕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 헉 ... 오빠 ... 그만해 .. 아 .. 방에 가서해 ... " " 잠시만 ... 조금만 더 ... " " 시이러 ... 아 ... " 난 방에 도착할때까지 계속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난 그녀를 끌어안고 키스를 퍼부었으며 그녀의 온몸 구석구석을 만지기 시작했다. " 오 .. 빠 ... 씻고해 .. 아 .. " " 알았어 " 난 그녀가 보는 앞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미 나의 성기는 최대한으로 발기되 어 있었다. 내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을때 그녀는 속옷만 입고 있었다. 내 예상이 적중했다. 이지의 몸은 갸름했으며 앙증스러웠고 날씬했다. [ 오늘은 벽치기나 해볼까나 ~~~ ^^ ] 그녀가 씻는 소리가 들렸다. 난 아주 조심스럽게 욕실로 향하기 시작했다. 다행히 문은 잠겨져있지 않았다. 난 문을 열고 들어가 그녀를 끌어안았다. 그녀의 가슴을 빨고 그녀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 아 .. 헉 .. 오.. 빠 .. 다른사람 같아 .... 아 ... "

 

난 이지의 어깨를 두손으로 잡았다. 그녀의 어깨를 누르기 시작했다. 이지의 눈빛이 나를 바라보았다. " 부탁해 ... " 이지의 눈은 나의 자지로 향했고 그녀는 체념한듯이 앉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가 이지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 으음 으으으으 ~~~ " " 쪽 쪽 쪽 쪼오옥 " " 헉 으음 아앙 ~~~ " " 쪽 쪼오옥 " 우린 욕실에서 나와 침대로 향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살며시 보지에 혀를 대었다. " 헉 ... 아 ~~~~ " 그녀의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 음 ... 으윽 ~ " 나의 혀와 입은 그녀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음핵을 잘근잘근 씹어대자 이지는 온몸을 뒤틀며 손으로 나의 머리를 쥐어틀었다. " 헉 ... 아아 .. 앙 .. " 이지의 신음소리는 계속되었고 나의 혀는 이지의 보지속 동굴을 헤집고 다녔다. 그녀의 보짓속은 화산이 터져 분출되어 나오는 용암처럼 멈출줄을 모르며 애액을 끝없이 흘러내렸다. " 아아 ... 아 ... 윽 ~~~ " 꽃잎을 빨고 핥아내던 나는 그녀의 동굴속에 손가락을 두개를 넣고는 손장난을 시작했고

 

한손으로는 젖을 잡고는 입은 그녀의 젖꼭지를 물고 애무를 하였다. 그렇게 폭풍같은 시간이 지나갔다. 그녀와 난 침대에 누워 서로 담배를 피우며 그 여운을 만끽하고 있었다. " 오빠 ? ... 변태같아 ... " " 내가 변태 ? ... 그런 말 처음 듣는데 ... 전에 누가 나처럼 해준적 없었니 ? " " 응. 오빠 ... 오빠, 예전에 동거한적 있어 ? " " 왜 ? 궁금해 ? " " 동거한적이 있을것 같아서 그래. 느낌으로 ~~~ " 난 이지에게 장난이 걸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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