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찾아온 그녀 (5부)

야설

심야에 찾아온 그녀 (5부)

avkim 0 1111 0

나중에 내 방으로 찾아오겠다는 그녀의 말은 자신을 허락한다라는 뜻이어서 나는 너무 기뻣고 가슴의 심장은 크게 뛰었다. “정말? 그래. 기다릴께. 그럼. 우리 이제 그만 가도록 하자.” 하고 말하고는 그녀가 일으나기 쉽도록 도와 주었다. 택시를 타고 동네로 돌아온 우리는 집앞에서 헤어졌다. 나는 집으로 들어가 일주일동안 정리를 못한 방을 부산히 치우고 욕실에 들어 가 혹시라도 몸에서 이상한 냄새라도 날까봐 구석 구석 세심하게 몸을 씻었다. 그리고 음악을 틀어 놓고 책상에 두 다리를 걸쳐 놓고는 그녀와의 첫 만남과 오늘 있었던 상황을 가만히 되새겨 보았다. 마치 꿈처럼 느껴진다. 이윽고 11시 가까이 되자 내 가슴은 한없이 방망이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 그녀를 완전히 내 껏으로 만들수만 있다면 난 그녀의 행복을 위해서는 무슨 짓 이라도 할 것이다라고 다짐 했다. “띵동” 그녀가 왔음을 알리는 신호다. 나는 얼른 창가로 다가가 커튼을 이중으로 치고 현관을 향해 달려가 현관문을 열었다. 그녀는 처음 나를 찾았을 때의 옷차림 그대로 하고 있었다.

 

조금전까지 같이 있었는데도 내 가슴은 뛰었고 그녀의 얼굴에서는 희다 못해 광채가 나는 듯 했다. 몸에 ? 달라 붙는 청바지를 입은 그녀의 몸매는 정말 왠만한 이성을 가지지 않으면 도저히 참기 어렵다. 가느다란 허리선을 아래로 풍만한 히프가 있었고 지퍼선 아래로 그녀의 은밀한 곳은 시각적으로 약간 도톰해 보였다. 벌써부터 나의 그놈은 성을 내어 뜨거워지기 시작했고 바지안이 비좁은 듯 꿈틀대었다. 난 손을 내밀어 신을 벗는 그녀를 도왔고 신을 다 벗은 그녀는 방긋 웃으며 거실로 올라선다. 내 손을 잡은 그녀는 내 앞에 바짝 다가섰고 그녀의 오똑한 코끝은 내 입술에 와 닿았다. 난 손에 힘을 주어 그녀를 내 앞으로 더 끌어 당기자 그녀의 가슴은 내 가슴 으로 확 와 당긴다. 뭉클한 것이 가슴에 느껴질 무렵 나의 다른 팔은 그녀의 등뒤로 향했고 내 팔에는 그녀가 저항 할 수 없는 힘을 실어 끌어 당겨 안았다. 너무 푸근하고 느껴지는 감촉이 좋다. 그녀의 빰과 내 빰은 힘차게 부딪쳤고 그녀의 머리카락이 내 콧등을 덮었다. “오빠 나 이대로 계속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내가 오빠 속으로 들어가든가 아니면 오빠를 내 속으로 마구 집어넣어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어쩜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을 그대로 읽어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들어 올려 안은 다음 침대에 살며시 내려 놓았다. 그녀 역시 조금전 샤워를 했는지 촉촉함이 느껴졌고 은은한 향기가 품어져 나왔다. 그녀의 머리결에서 나는 샴푸향은 환상적인 향기를 발산하였다. 마치 확각제의 역할을 하는 듯 했다. 내 침대 위에 두다리를 쭉 피고 누운 그녀위로 나는 천천히 내 몸을 포개었다. 그녀의 코는 내 입술 바로 아래 놓였고 그 뽀족한 부위가 내 입술에 와 닿았다. 나는 입을 벌려 그녀의 코를 내 입안 깊숙이 집어 넣고는 혀를 내밀어 그녀의 콧구멍으로 밀어 넣었다. 들어갈리 없지만 못집어 넣어 안달이 난 사람처럼 혀끝을 굴렸다. “아이 오빠. 더럽잖아요. 하지마요.” 하고 말하며 몸을 좌우로 한번 흔든다.

 

그러자 내 몸은 그녀의 몸이 더더욱 느껴지며 밀착되었다. “난 너를 모두 먹어 버리고 말꺼야. 하나도 남김없이 말야.” “그래요 오빠. 나를 다 먹어버려요. 난 오빠속으로 들어가서 이젠 안 나올꺼야.” 나는 몸을 조금 위로 올린 다음 그녀의 귓바퀴 뒤쪽을 손바닥으로 쓰다듬은 뒤 하얗게 드러나는 목살을 조심스럽게 혀로 ?았다. 그런다음 귓바퀴를 혀로 간지럽힌다음 귓구멍 안쪽으로 혀를 밀어 넣고는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었다. 그러자 내 등을 감싸고 있던 그녀의 팔에는 힘이 들어 갔고 나를 힘껏 끌어 당겼다. 그리고 다리를 약간 꼬으려 했다. 그녀의 양쪽 귀를 번갈아 입안에 집어 넣었다가 꺼집어 내고 혀로 구석 구석을 ?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지M이 감고 있는 그녀의 눈을 공략하여 처음에는 입을 맞추고 다음에는 혀를 밀어 넣었다. 그녀의 눈동자가 혀 곁에 와 닿았고 나의 혀는 눈꼬리에서 부터 안쪽으로 쓸어 담았다. 그리고 나서는 다시 콧등을 따라 천천히 혀끝을 움직여 아래로 내려왔고 콧등에 이르러서는 다시한번 더 입을 크게 벌려 코를 한꺼번에 입으로 빨아 들였다. 다시 내 혀끝은 인중을 지나 그녀의 입술에 와 닿았다.

 

그러자 그녀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혀를 강력한 흡인력으로 빨아 들였고 나의 혀는 뿌리채 뽑혀 그녀의 목구멍으로 넘어 갈듯 했다. 그녀의 혀는 내 혀를 몇번이고 뒤집기도 했고 돌리기도 내 입안으로 물커덩하고 빨려 따라 들어왔다. 나는 혹여라도 그녀의 침이 흐를까 싶어 “흐흐흡”하고 빨아 들여 목구멍 뒤로 삼켰고, 그녀도 이따금씩 나를 따라 침을 삼켰다. 나는 왼 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셔츠를 끌어 올렸고 그녀는 허리를 들어 셔츠가 올라갈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그러나 위에서 내가 누른 상태에서는 더 이상 티가 올라가지를 않자 이번에는 오히려 그녀가 내 셔츠를 목언저리까지 걷어 올렸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 입을 떼지 않았으므로 그것도 목까지가 한계였다. 나는 다시 왼손을 아래로 뻗어 그녀의 바지 단추를 열고 지퍼를 내렸다. 그리고 그녀의 둔덕에 손끝을 갖다 대었다. 그녀의 까실한 수풀의 느낌이 와 닿았으나 바지가 너무 타이트하여 더 이상 아래로 내려가지는 않았다. 나는 할 수없이 바지위로 그녀의 가랑이를 쓰다듬었고 허벅지 안쪽을 쓰다듬다가 허벅지를 한웅컴 쥐어 보았다.

 

그녀의 속살이 부드럽게 느껴지는 순간 그녀는 다리를 꼬아 내 팔을 꽉 붙들엇다. 내 혀는 아직 그녀의 입속을 헤매고 있었지만 더 이상은 다른 일은 불가능하게 느껴지자 아쉬운듯 그녀의 입에서 나의 입을 떼어냈다. 그러자 그녀의 눈을 번쩍 떠고는 초롱한 눈망울로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웃옷을 벗어 제켰고 일어서서 바지도 벗었다. 양말을 벗고 불룩하게 솟구친 상태의 팬티만을 입고 다시 침대로 올라와 그녀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 아까 벗기다 중단한 그녀의 셔츠를 벗기기 위해 그녀의 상체를 일으켜 세웠다. 그러자 그녀는 스스로 셔츠를 머리위로 벗어 올렸다. 그녀의 젖가슴은 브래지어를 터뜨릴 듯이 봉긋한 상태로 불거져 나와 있었다. 그리고나서 그녀는 청바지를 다리를 구부려 가며 천천히 벗어 내렸다. 청바지를 다 벗은 그녀는 선뜻 다시 침대에 눕질 않고 다리를 모아 구브리고 앉아 부끄러운듯 내 얼굴을 쳐다 보고는 가볍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제 그녀 미소는 이제 나에게 모든 것을 맡기겠다는 의미로 느껴져 왔다. 내 몸은 희열과 전율로 가볍게 떨리고 있었고 이 순간은 성스럽워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나는 신음을 하듯 나즈마한 소리로 “으음. 현주야. 사랑해.” 라고 말하였고 그녀 역시. “오빠. 사랑해요.”라고 응답하여 왔다.

 

나는 한손을 그녀의 등 뒤로 옮겨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며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었고 그녀는 조용히 그녀의 팬티를 허벅지와 무릎을 통과하여 발목 밖으로 걷어냈다. 통통한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숲은 가운데 방향으로 늘어서다 위쪽으로 쏟구쳐 올라 있었고 형광등 불빛에 윤기가 자르르 흘렀다. 나도 팬티를 벗어 내리자 나의 그것은 팽창할때로 팽창하여 위를 향해 끄덕거렸다. 나는 다시 그녀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덮고 한 손으로 그녀의 등을 받치며 조심스럽게 그녀를 침대에 눕혓다. 나는 거침없이 그녀의 몸이 마치 커다란 사탕인냥 혀와 입술로 ?아 내려갔다. 나는 그녀를 모두 빨아 먹을 작정이었다. “후우흡. 쩝쩝.” “사아악 삭.” 목선을 타고 내려와 겨드랑이로. 팔을 ?고 내려가 손목. 양손의 손을 모아 손가락을 한 개씩 혹은 두개씩 아예 입안 깊숙이 목젖에 닿이도록 집어넣고 빨았다.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는 혀로 ?았다. 그녀의 손가락은 파르르 떠는 듯하였고 그녀의 입에선 나즈막한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아- 아-. 오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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