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의 계절 (13부)

야설

능욕의 계절 (13부)

avkim 0 1383 0

아유미가 깨어났을 때 엄마는 알몸으로 시로오의 발밑에 무릎꿇고 입술봉사를 하고 있 었다. 딸이 깬 것을 옆눈길로 보면서 소년의 자지를 따라 혀를 움직여 침을 잔뜩 묻히며 붉은 입술에 넣었다 뺐다 하고 있었다. 시로오가 엄마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목구멍 깊 숙히 밀어넣어도 그것을 거부할 분위기는 없었다. 오히려 엄마는 괴롭힘을 당하며 즐거 워하고 있는 듯 했다. "엄마, 아유미가 일어났어." "예..." 아야나는 시로오의 무릎 사이에서 벗어나 일어나며 아유미가 누워있는 곳으로 기어 올 라가 아유미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딸의 젖가슴을 덮은 시트 자락을 잡아 벗겨냈 다. "아유미짱... 좋아해." "엄마, 뭘...? 학... 그만..." 아야나는 딸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고 목을 핥아댔다. 자신이 여자인 만큼 성감대는 알 고 있었다. 엄마에게 살결을 희롱당하는 위화감과 거북함, 그리고 급소를 누르듯 정확 하게 성감을 몰아넣는 손놀림에 정신이 없었다. "흐으... 학... 으응... 하악...." "아유미짱, 귀여워... 좋아해..."

 

아야나는 시로오에게 강요받아 시작한 행위였지만 이제는 분위기에 휩쓸려 자신이 적 극적으로 딸의 능욕행위에 빠져갔다. 딸의 유방과 젖가슴을 포개고 아랫배의 수풀을 손 가락으로 쓸어올리며 그 아래에 숨쉬고 있는 민감한 보지를 만졌다. "아앙... 거기는... 하악, 느껴... 흐으으..." "아유미...짱." "아... 으응..." 친엄마와 딸이 입맞춤을 나누고 있었다. 아야나는 혀를 딸의 입속으로 넣으면서 손가락을 미소녀의 꽃잎으로 집어넣었다. 아유미는 침대 위에서 엄마에게 범해지며 관능의 울림에 참지못하고 부들부들 떨고 있 었다. 그 모습에서 아유미의 성감의 고조를 알 수 있어 꽃잎을 지분거리는 손가락을 격 렬하게 움직여 갔다. "엄마... 나, 아앙... 부끄러워... 학... 와요..." "훌륭해... 아유미짱, 아름다워." 아야나도 딸이 절정을 음미하고 있는 표정을 기쁜듯이 지켜보면서 흥분으로 상기된 얼 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있었다. 아유미의 꽃잎에서 빼낸 손가락에 듬뿍 묻은 꿀물을 핥 았다. "시로오군, 보고 있었어요?" "응, 재미있었어." "부끄러워요..." "누나는 어쩔거야? 내 노예가 될거야?" "엄마는 어떤데요?" "난 시로오상의 노예가 됐어." "그러면 나도 시로오군의 노예가 될래요."

 

아야나는 가만히 아유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아유미짱... 괜찮겠어? 정말...?" "나 있잖아요, 시로오군에게 안길 때 마다 느끼고 있었어요. 난 시로오군에게 안겨 봉사 할 운명이다 라고요. 그러니까 후회 안해요. 시로오군에게 처녀를 바친 것도..." 아유미는 똑바로 엄마를 바라보다가 시로오를 돌아보았다. "어떻게 할래, 아야나?" "시로오상 하고 싶은대로 해요." 아야나는 아유미가 바라는 대로 해주고 싶었다. 비록 그 바램이 시로오에게 예속(隸屬)되는 것이라 해도... 그리고 아유미는 자신과 같은 길을 선택한 것이다. 자신과 딸은 아들 한사람을 위해서 몸과 마음을 바치는 性奴가 될 운명인 것이었다. 그렇다면 시로오가 바라는 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 "그래? 그럼 아야나, 아유미, 두사람 다 내 노예인 거야." "예. 시로오상의 노예가 되겠습니다." "내가 말하는 건 절대적인 거야." "예, 시로오상의 명령이 있으면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헤헤, 그렇다면 우선 처음으로 둘이서 내 발을 핥아, 빨리..." "봉사해 드리겠어요." 두사람은 알몸인 채로 시로오의 두발을 하나씩 받쳐들고서 정성껏 발가락 사이에 혀를 밀어넣어 깨끗하게 핥아갔다. 땀에 절은 꼬린내와 때의 고약한 맛이 입속에 퍼지며 오 물을 먹는다는 汚辱에 노예의 신분으로 전락된 것을 뼈져리게 느꼈다.

 

그 굴욕이 또다 시 보지 속을 화끈거리게 만들어 버렸다. 시로오가 시키는 대로 능욕당하며 젖어버리는 메조의 본성을 자각하고 있었다. "맛있어?" "아아... 흑, 시로오상의 것 너무 맛있어요." "헤헤, 두사람 다 이제부터 듬뿍 귀여워해 줄께." "기뻐요... 시로오상...." "좋았어, 두사람 다... 슬슬 쑤셔 박아볼까?" "아앙, 해주세요... 시로오상." "자, 둘 다 바닥에 손을 짚고 엉덩이를 이쪽으로 돌려." 엄마와 딸은 천천히 일어나 시키는 대로 손을 짚고 나란히 섰다. 마치 발정난 암캐 같았다. 시로오에게 잘 보이도록 높이 히프를 들어올리며 내밀었다. "다리를 벌려, 아유미." "예, 예..." "후후, 아유미. 상당히 젖어있군." 시로오는 누나의 히프의 계곡 사이에 손을 넣어 아유미의 꽃잎이 녹아내린 것을 손가락 으로 살폈다. 그러면서 한손으로 아야나의 히프를 어루만지며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아아... 부끄러워요." "아야나도 젖어있어?" "...살펴보세요." 소년의 손이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히프의 갈라진 계곡을 따라 항문에서 꽃잎을 더듬고 허벅지에 떨어진 꿀물을 털어냈다. "흠뻑 젖었군, 아야나. 항문으로 하고싶지?" "흐윽, 후우... 아, 아야나는 그 쪽이..." "먼저 아유미에게 넣어주고 나서, 아야나는 항문을 손가락으로 해주지." "아앙...

 

그런..." 아야나의 엉덩이 계곡 사이에서 손을 빼고서 누나의 싱싱한 히프를 양손으로 받치며 그 포동포동한 살결의 감촉을 만끽하며 애무하자 아유미도 안타까운 듯 한숨을 흘리며 떨 기 시작했다. "아유미, 스스로 집어넣어 봐." 그렇게 말하며 자지 끄트머리로 누나의 꽃잎 입구 주변에 대고 비볐다. "앙, 시로오상 심술장이..." 아유미는 사타구니 사이로 손가락을 뻗어 시로오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 입구로 이 끌었다. "흐응... 이, 이거 넣어도 좋아요?" "좋을대로 해... 음란하고 메조인 누나. 갖고 싶었지?" "아아, 크고 멋져요... 들어가요... 아유미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구요." "헤헤, 비좁은데, 누나의 몸속이...? 아직 다 안들어갔어." 아유미는 자지의 끝을 꽃잎에 대고는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며 시로오 쪽으로 들이밀었 다. 그러자 자지는 쑤욱 하고 미소녀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크윽... 뜨거워요... 좋아요, 시로오상... 좋아요." "스스로 허리를 흔들어 봐. 그래, 아유미." "예... 학, 학... 깊숙히... 속, 속에..." "싸고 싶어지으면 마음대로 해도 돼. 다음 차례가 있으니..." 시로오는 누나의 허리에 손을 댄 채로 가만히 있었다. 아유미가 스스로 멋대로 쾌감을 탐하는 것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가끔 아야나의 엉덩이에 손을 뻗어 무르익은 여인의 탱탱한 살결을 즐겼다.

 

"학, 으응... 와요... 흐으으, 느껴져... 싸요..." 아유미는 부들부들 떨고 몸뷰림치며 쾌감을 호소하면서 그대로 쓰러졌다. 그 바람에 쑤 욱 자지가 빠져 나왔다. "헤헤, 아야나, 기다렸지?" "시로오상의 것... 멋져요." 시로오의 자지는 누나의 꿀물을 흡수한 탓인지 우람하고 번쩍번쩍 빛나고 있었다. "아야나도 스스로 집어넣어 봐." "...예. 해볼께요." 새엄마는 뒤로 돌아선 채 시로오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히프 계곡 사이로 이끌어 항문 에 그 끄트머리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아야나의 항문은 이미 몇번이나 사용한 調敎 탓 인지 사내의 뮬건을 받아들이기 쉬운 상태가 되어 있었다. 더우기 아까부터 자신이 흘 린 꿀물로 젖어있어 더욱 받아들이기가 쉬웠다. "하악... 응, 우욱... 학, 학... 끄아-학..." 시로오의 자지 뿌리를 잘 잡으며 몸을 바로잡았다. 숨을 토하면서 괄약근에 힘을 주지 않도록 하면서 자지를 조금씩 몸속으로 넣어갔다. "아악... 드, 들어갔어요..." "굉장한걸, 전부 들어가 버렸어." "우, 움직여도 되요, 시로오상? " "아아, 해도 돼. 좋을대로 해. 상이야, 아야나." "기뻐요... 뜨거워요... 아악, 좋아요..." 아야나는 허리를 경박하게 흔들어대면서 항문 속에 자지를 들락거리게 했다.

 

아유미는 거친 숨을 쉬며 엄마의 음란한 광경을 멍한 눈으로 올려다보고 있었다. 온몸에 땀을 흘리며 아름다운 얼굴은 눈물로 범벅인데도 그 모습은 아유미의 눈에는 완 벽한 아름다움의 화신으로 비쳤다. "아유미, 아까의 보답으로 아야나의 보지를 핥아 줘." "예... 엄마... 너무나 아름다워." 아유미는 새엄마의 다리로 기어올라 허벅지를 밀어 벌려 활짝 입을 벌리며 꿈틀거리고 있는 꽃잎에 입술을 밀어붙였다. "아항, 하아앙... 좋아... 안돼... 아악, 아앙... 좋아..." "아야나, 싼다..." "아유미도... 학, 쌀 것 같아요." 시로오는 새엄마의 완벽한 몸에 매달려 엉덩이 계곡사이로 허리를 몇번이나 부딪혀 갔 다. "악, 악... 모두, 같이...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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