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철의 서울상경기 - 하편1장

야설

영철의 서울상경기 - 하편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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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대표님실의 그일이 있은후 다시 3일의 시간이 흘렀다

달라진게 있다면 그사이 영철이 주방에서 홀로 내려와 써빙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대표님 얼굴이 요사이 자주 보이시네"..




주변의 수근거림을 한쪽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렸다

그 이유가 굳이 자신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영철아..전타임에 바빠서 못쉰거 보태서 쉬었다와"..




"그래도 되요 팀장님?"..




"그래..사장님이 알바생들 못쉰거 빼먹지 말라고 하셨어"..




저녁4시부토 밤10시까지 6시간동안 중간중간 10분씩 3번의 휴식시간이 있었는데 가끔은 오늘같이 단체 손님이

있을때는 빼먹는 경우도 왕항 있는 모양이었다




"사장님이 웬일이래..그런것도 챙기시고"...




"전에는 안그랬나요,,그럼?"..




"그럼요..그런게 어딨어요..그리고 사실 9시 넘으면 좀 한가하잖아요..그래서 우리도 아뭇소리 않한거예요"..




"야..얼른가.바쁜일 끝났으니깐"..




팀장의 말을 들으며 영철이 홀을 나와 계단을 올랐다 4층 한켠에 휴게실이 있었는데 알바생들의 휴식시간이

분산되어 휴식중 누구와 마주치는 경우는 없었다




"아..뿌꺙...담배를 빼먹었네"..




영철이 유일하게 엄마말을 거역한게 담배를 배운것이었다 

호기심에 친구들과 피울적에는 몰랐는데 힘들게 일하고 한모금 빠는게 정말 꿀맛이었다

얼마후에 그보다 더 꿀맛일때가 있다는것도 알았지만... 




"안되겠다"..




4층까지 올라왔다가 다시 2층으로 내려갈려고 몸을 돌리는 순간이었다




"영철씨?"..




"응?..사장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님..여기는 웬일로"..




"저..영철씨..오실때..기달렸어요"..




아니 달라진게 하나 더있었다 그간 사장의 태도가 180도 아니 1800도 바뀌었다는 것이었다

그녀의 양손에는 1층에서 가져올라온 커피가 들려있었다




"영철씨..이거 드시죠?"... 




"네..어떻게 아셨어요..사장님"...




"저..엊그제 언니방에서..봐 뒀어요"..




"아..그러셨구나"..




그날일을 말하며 고개를 숙이는 그녀를 보며 픽 미소가 나왔다

보통여자라면 숨기려고 할텐데 슬쩍 상기시키는게 어지간히 몸이 달아오른게 느껴졌다

그렇다고 거기에 금방 반응하기는 싫었다




"저 담빼좀 가지고 올께요"..




"영철씨..앉아계세요..여기"..

"제가 가져올께요"..




영철이 뭐라할틈도 없이 그녀가 영철에게 커피를 건네고 4츨홀로 총총히 사라졌다

2.3층은 금연이지만 4층은 흡연도 가능했다 담배를 팔지는 않았지만 가끔씩 찿는손님이 있어

종류별로 비치는 해놓고 있었다




"영철씨..이거 피우시죠?"..




돌아서자 마자 그녀가 돌아와서 새담배와 라이터를 보여주었다




"그건또..어떻게"..




커피는 그날 봐둬서 그렇다 쳐도 담배피우는 모습을 거의 보인적이 없는데 그걸 안다는게 신기했다




"휴식시간에 영철씨 나가고.....와서 봐뒀어요"..




"아...네"...




무척 많이 좋아한다는 대표의 말이 떠올랐다

근데 목석같이 본다고....




"주세요..사장님"..




영철이 손을 내미는데 어느샌가 담배를 개봉한 그녀가 한개비를 꺼내는가 싶더니 불을 붙였다

한모금 쭉 빨더니 영철에게내밀었다




"여기요..영철씨"..




영철이 오히려 당황스러웠다




"사장님도..담배 피우세요?"..




"아니에요 영철씨..저는"..




"아...네"..




침이 조금묻은 담배를 입속에 넣고 쭉 빨았다

언제나 그럤지만 오늘따라 치마가 더 짧은것 같았다

두개정도 풀린 브라우스 사이로 가슴골이 언듯 보일랑말랑 했다

다시 한모금 쭉 깊숙히 빨아 연기를 내 뿜었다

그날 가지고 놀다시피는 했지만 가볍게 행동하고 싶지는 않았다

물론 눈은 예외였지만...




담배를 피우며 노골적인 시선으로 그녀의 몸을 위아래로 훓었다

싫지는 않은듯..아니 좋아하는 표정이 느껴졌다

다리를 가지런히 모은체.허벅지위로 쭉 올라간 치마를 굳이 내릴려하지 않았다

검정색 스타킹을 물고있는 코르셋 찝게가 보이는듯 했다

짧은순간 분위기가 닳아올랐다




"사장님은 남자 경헝 많은가봐요"..




아..씨바..진짜..내가 왜이러냐"..




분위기에 취해 말을하고 나서 후회가 밀려들었다




"헉..아니에요..영철씨..저..그런여자"..




얼마전 오다가다 영철에게 비아냥거리던 사장이 아니었다

언듯 눈물이 글썽이는게 보였다 금방이라도 울것 같았다




"야..임마..좀..말좀 가려서해라..너 미쳤냐?"..




스스로 차책을 했다




"사장님 그런뜻이 아니구요..저 그날 너무좋아서..그래서 해본말이에요"..




"저..진짜에요..영철씨..그런여자..아..니..에...요"..




대표도 그랬지만 그녀도 다른남자 얘기에 기겁을 했다




"오해푸세요 사장님..그날 마지막에 저 진짜..너무좋았어요..죽는줄 알았다니깐요..그래서 해본말이에요"..




그날 마지막에 어떻게 했는지 그녀가 모를리 없었다

이제 혹시 그걸 부끄러워 할까 걱정됬다




"진짜..좋으셨어요..영철씨?"..




"네..에..그때생각하면 지금도 머리카락이 쭈삣선다니까요"..




"언제..쉬는날..제가 저녁한반 살께요..영철씨"..




원하기만 하면 언제든지 해주갰다는 다름아니었다

비록 일주일에 4일만 일을해서 시간은 있었지만 곧 시험기간이었다




"당분간은 어려울것 같아요..시험이라"..




"시험..끝나구요"..




"한번 내볼께요...근데 대표님이 저하고 있었던일 전부얘기 한건가요?"..




분위기를 바꾸고 영철이 궁금한걸 물었다 알고 싶었다

의자에 앉은 그녀앞으로 가까이 다가서자 가슴골이 눈에 들어왔다




"저..사실은"..




"걱정마세요..저 그렇게 입싼놈 아니니깐요"..




"머뭇거리던 그녀의 입에서 자세한 애기가 나왔다

어쩌면 그녀는 이렇게 대화로라도 느끼고 싶어하는것 같았다

고속버스에서 손받이에 양다리를 벌려 걸치게 해놓고 코트치우라고 말하면서 흥분한듯 심하게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참나..대표님도..그런얘기까지"..

"그리고요..더 안하던가요?"..




"한강다리밑에서 있었던 일도 다했어요..처음에는 안했는데 제가 더 있을것 같아서 꼬치꼬치 캐물었거든요"..




그리고 다음한말에 영철도 놀랐다




"언니..그날진짜..영철씨한테 명함이라도 주지않고 헤어졌으면 병나서 큰일날뻔 했어요"

"언젠가는 한번 들르실거라고 기다린다고 했거든요"..

"가끔씩 만나 술한잔하던 남자들도 안만나고"..

"영철씨 나타나기 일주일전에는 한번만 더볼수있으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고까지 했어요"..




"아...네..그럣어요"..

"하하..잘마셨어요..나중에 시간한번 내볼께요"...




그녀를 뒤로하고 휴게실을 나오는 영철이 스마트폰을 꺼내들었다

대표와 그일이 있은지도 두달이 다된거 같았다

김민정이라고 쓰여진 얼굴을 클릭했다

알바로 일하고난 이후 대표에게서 온 개인적인 카톡이 주르르보였다

힘들지는 않냐는 내용이 대부분이었고 괜찮다는 답글이 거의다였다

한번만더 볼수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여자치고는 차분했다




"그말하기를 잘했어..하하"..




마지막에 헤어지며 했던 주제를 알라는 말이 떠올랐다




"저녁에 시간 있어요..민정씨"..




대표님 뿐인 곳에 처음으로 민정이란 이름이 찍혔다

폰을 호주머니에 넣고 아무렇치도 않은듯 손님을 맞이했다

그렇게 왔다갔다 하다 호주머니에서 진동소리를 듣고 폰을 꺼냈다




"죄송해요..영철씨..다음부터는 전화기 옆에 꼭 쥐고 있을께요..저는..언제나..괜찮아요..무슨일이세요?"..




찍힌시간이 불과 4분차이인데 답장이늦어 어쩔줄 몰라하는 그녀의 표정이 보이는듯했다




"시간되면 일끝나고 4층에서 술한잔 하고싶어서요..단둘이"..




"네..영철씨..고마워요..준비할께요"..




"사장님..집에 먼저 보내실수있죠?..방해받기 싫어서요"..




듣기에 따라서는 뭔가 노골적인 표현일수 잇었다

영철도 그녀가 그렇게 느끼기를 당근 바랬다




"염려마세요..영철씨..전부보내고 혼자 있을께요..너무..고마워요"..




"퇴근했다가 10시반쯤 다시올께요"..




"네"..




그렇게 카톡을 주고받고 다시 일을 시작했다

한가한 시간이었다 

30분쯤 지나서 폰을 꺼내보니 대표에게서 카톡이 하나더 들어와 있었다




"정말 고마워요..영철씨..시간도 없으실텐데 저같은년 신경써 주셔서"..




스스로하는 "년"소리에 피식웃고는 청소를 시작했다




"얼른얼른해라..대표님이 오늘은 단체손님도 있고 했으니깐 클로징 내걸고 빨리 정리하고 퇴근하라 그러셨으니깐".. 




여기저기서 탄성이 나왔다 시간은 이제 겨우 9시를 막 넘기고 있었다







"언니 누구만나는데 먼저 가라는거야?"..




"친구들이야..너는 모르는..언니는 술한잔하고 택사타고 갈테니깐,,차가지고 먼저들어가"..

"피..언니친구는 내가 다아는데 누구 만나더 간대?"..




의자를 테이블에 올리며 둘의 대화가 자연스레 귀에들어왔지만 못들은척 일에 집중했다




"언니..진짜..누구만나는데..말해주라...응"..




혹시나 그녀들중 누구와도 눈을 마주칠까 등을 돌리지 않았다

사장의 날카로운 눈동자가 비수가 되어 등에 꽂히는것 같았다




"김팀장..끝났으면 퇴근해..아래 정팀장하고 박팀장한테도 전하고...내가 좀 시간이 좀 있으니까 잠금창치는 보고 

갈테니까"..




"네..알겠읍니다 대표님"..

"야..빨리 전부 옷 갈아입고"..




여기저기서 대답을하며 탈의실로 향했다 물론 영철도 모른척 그들과 동행했다

슬쩍 곁눈질을 하니 여전히 사장님이 의심스러운듯 보고 있었다










평소와 같이 버스정거장으로 나와 얼른 버스를 탔다

혹시 사장이 위에서 내려다 볼것 같았다

언젠가는 딱 부러지게 저런 질투심을 고쳐놓으라 다짐을 했다

3정거장쯤 지나서 버스를 내려 다시 돌아서서 천천히 걸었다

한,,20분쯤..지났을까..호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렸다




"전부 갔어요..영철씨..민주도 보내고요..죄송해요..추운데..밖에..오래 계시게 해서"..




"아님니다 가고 있는중이니깐..금방 도착할거예요"..




"네..기다릴께요"..




아무생각도 안하는데 갑자기 좆이 고개를 쳐들고 있었다




"야..야..똘똘아..아직이다..너도 간만에 집에 들어갈려고 하니 좋으냐..좀..있다가 서자..좀"..




엉거주춤 허리를를 숙여 꾸부정한 자세로 툭 튀어나온 앞섬을 가렸다

저 앞에 언제나 그렇듯 그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잠긴문의 한쪽구석에 번쩍이며 빛을내는 secom을 헤제하려는 순간 문이열렸다




"들어오세요..영철씨"..




"어..앞에 계셨네요"..




"네..영철씨..저 앞에 오실때부터 보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몰랐다 엘리베이터를 타고서야 그녀의 옷매무세를 보고 눈이 휘둥그래졌다

낮부터 입고있던 옷이 아니었다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였다 언젠가 한번 가본 퇴폐이발소 아줌마가 입고잇던 그치마가 생각났다

엘리베이터안 훤한불빛아래 그냥 서있는것 만으로고 팬티와 치마의 경계가 없는듯 보였다 치마가 아니고 그저 팬티를 

가리는 그것일 뿐이었다

포르노에서의 그속옷이 당연히 노출되어 있었다 거기다 이미 세개쯤 풀어놓은 브라우스사이로 젖가슴이 3분의 1은 

노출되었고 툭 불거진 젖꼭지 자국이 브라도 하지 않고 있었다

오늘은 제발 저좀 어떻게 해주세요 하고 몸으로 이미 말하고 있었다 

아니 그날처럼 홀딱벗겨놓고 갖고놀아달라고 애원하는게 보였다




"준비는 된거야?"..




"아..네..영...철...씨"..




그녀의 그런모습을 힐끗보고는 말투의 톤만 바꾸는것 만으로도 고개를 숙인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리로,,여기..앉으세요..영철씨"..




"그래..목마르니깐 일단 앉자..그럼"..




작은테이블에 맥주3병과 고급양주가 한병 놓여있었고 2인용 쇼파같은 의자가 하나있었다




영철이 자리를 잡자 그녀도 옆에 자리를 잡았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다 안그래도 씹두덩이가 밀림인 여자였다 자리에 앉으니 가랭이 사이로

시커먼 털이 보였다 이미 팬티도 입고 있지 않았다




"한잔 받으세요..영철씨"..




영철이 한손으로 잔을집자 그녀가 양손으로 잔을 가득채웠다

벌컥벌컥 원샷을 하니 그녀가 양주잔에 얼음을 채우고 있었다




"이것도 드세요..영철씨"..




"그래..너도 한잔받어"..




"네"..




가지런히 두손으로 잔을 든 그녀에게 영철이 그곳을 채우고 있었다

양주를 서너모금 들이키자 취기가 조금 올라왔다

등받이에 등을 기대고는 심호흡을 하고 그녀의 몸을 훏어보고는 가랭이 사이로 눈을 고정했다

양다리를 가지런히 모으고 무릎을 붙이고는 있었지만 시커먼털을 모두 감출수는 없었다

갑자기 좆이 불끈거렸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선 영철이 천천히 카운터 쪽으로 걸었다




"이리와"..




"하아...네"...




딱 끊어지는 말투만으로 그녀의 목소리가 떨렸다

또각또각 힐소리가 영철의 욕구에 불을 붙였다




"됬어..거기서"..




"네..하아...아"..




카운터 앞에 선 그녀를 놔둔체 영철이 돌아서 스스로 양주잔을 채워서는 서서히 걸어왔다




"철컥"..




은은한 불빛이 한번의 손가락동작에 훤하게 밝아졌다

고개를 숙인체 숨을 몰아쉬는 그녀가 보였다




"치마는 언제 준비한거냐...너?"..




"아..아..죄송해요...천박하게 보여서..아..아"..




"묻는말에 대답해야지?..내거 너한테 그런대답 들으려고 물어본거 아니다"..




"네..저..언제 혹시 영철씨하고 이런기회 있으면 입어볼려고..이태원에서..죄송해요..영철씨"..

"마음에 안드시면 지금..딴걸로"..




"누가 마음에 안든데?..니마음대로 판단하지마"..




그녀의 말을 툭 끊어 버렸다

고개를 숙인체 양손을 가지런히모으고 서있는 그녀를 세워둔체 양주를 한모금씩 들이켰다




"민주는 왜 엮어준거야"?"..




"아..죄..송...해요...제 얘기듣고..하도 저한테..좀..어떻게 해달라고..해서..제가..주제넘게..정말..죄송해요"..

"제가 계속 영철씨 주변에서 떨어지라고 주의를 줬는데도 말을 안들어요"..

"동생이라고 하나밖에 없는데 너무 버릇이 없어서..정말 죄송해요"..




"니가 죄송할건 없어"..




"영철씨가 따끔하게 버릇을 고쳐 놓으셔야 될것 같아요"...




"글쎄..나도 그럴생각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은 된다"..

"저렇게 천방지축 날뛰게 놔두기도 그렇고"..




"저..영철씨..그날처럼"...




"응?..그래도 될까?..그러면 좀 고분고분해 질까?"..




대표의말에 영철이 미소를 지었다




"그럼요..민주..아마 영철씨가 한마디하면 광화문 네거리에서 물구나무도 설애예요"..




그녀의 말에 미소를 지은 영철이 그녀를 세워둔체 다시 빈잔을 체우려 움직였다




"영철씨..제가"..




"누가 움직이래..똑바로 안서있을래?"..




"아..죄..송..해..요...아"..




딱 끊어지는 단호한 말투에 그녀가 얼른 제자리로 돌아서 자세를 잡았다

양주잔을 채운 영철이 의자하나를 끌고와 놓고 그녀앞으로와서는 천천히 한바퀴 삥돌더니 

손을들어 그녀의 턱을 치켜들었다




"헉...아...아...아...아"..




벌써 눈이 게슴치레 했다

턱을 치켜든것만으로 가쁜숨을 내쉬었다




"내가뭐라 그랬어?"..




한마디하자 금방 말끼를 알아차리고는 눈을 떠 영철과 눈동자릉 마주쳤다




"하아..하아..영철씨..아..하아"..

"죄송해요..시험기간도 얼마 안남았는데..저같은년 신경쓰시느라..아..하아"..




속으로 웃음이 나왔다 어쩌면 사장보다 이여자가 자신에대해 더 줄줄 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턱을 치켜든 손을올려 입속으로 손가락을 쑤셔넣었다




"헉..쭉..쭉..쭉..쭉..쭉...쭉..눈뜨라..그랬지"..




"쭉..쭉..쭉..쭉..쭉..쪽..쪽",,,




고개를 끄덕이며 영철의 말에 스르르 감겻던 눈이 떠지며 손가락을 쭉쭉 빠는 그녀였다

검은눈동자보다 휜자위가 더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단추 전부풀어"..




쭉..쭉..쭉..쭉..쭉..쭉..쭉"...




손가락을 빨며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주르르 단추를 풀자 영철이 부라우스를 옆으로 제쳐 어깨에 걸치자 커란란 젖가슴에 거봉만한 젖꼭지가 들어났다




"앉아"..




"네..하아..하아".. 




영철이 가져온 의자를 보며 민정이 엉덩이를 붙였다




"걸쳐"..




"네..영철씨..하아..하아"..




이젠 따로 긴말할 필요도 없었다

치마를 허리위로 올리라고 할 이유는 더더욱 없었다

스스로 양다리를 들어 손잡이에 걸치자 입으나마나인 치마는 자영스럽게 허리위로 말려 올라갔다

고속버스보다 높은 손받이에 시커먼 씹두덩이가 쩍 벌어지며 음순이 너덜거리면서 들어났다




"하아..하아..영철씨..하아..아..아..아...제...발...아아..하아"...




그런자세를 취하는것만으로도 애원하듯 메달렸다

영철이 그녀를 그렇게 놔두고는 다시 돌아서 빈 잔에 얼음을 채워 양주를 부었다 




"하아..하아..아..영철씨..아..아..아..하아..아..아..아아아"..




훤한 불빛아래 이미 그녀의 쩍 벌어진 씹구멍에서 씹물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반쯤 채워진 양주를 몇모금 마시고 그녀앞에서 벨트를 풀어 바지를 내렸다

좆은 이미 머리를 쳐든체 위용을 뻠내고 있었다

양손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잡아 비틀었다




"아아앙..아아..영..철...씨..아아아...아아아..아아아"

"헉...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젖꼭지를 잡아당겨 비틀때마다 어쩔줄 모르는듯 신믐 소리가 이어졌다

그리고 그녀가 하늘로 쳐든 영철의 좆에 손을대려는 순간이었다




"짝"..




영철이 그녀의 뺨을 후려쳤다




"누가 니마음대로 손대래..손안치워"..




"아..아..영철씨..잘못했어요..아아아..영철씨..아아아아"..




그녀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영철이 입술을 덥쳤다




"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




양손을 벌어진 가랭이사이 손잡이를 꽉잡은 그녀가 입속으로 들어온 혀바닥을 정신없이 빨았다




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쭉",,,,...




"하아..하아..하아..아아아"..




입을때고 쳐다보는 영철을 그녀가 반쯤감긴 눈을 어떻게든 떠서 눈을 맞추려 했다

영철의 입이 다시 아래로 내려가더니 그녀의 젖꼭지를 빨며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다




"아아.영철씨..아아아..아아아..저..죽..어요..아아아..아아..영철씨..아아아...아아아"..




그녀의 두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빨면서 잘근잘근 씹자 그녀의입에서 나온말이라고는 도저히 믿을수 없는 말이 

쏟아졌다




"아아아..영철씨..아아..저..싸구려걸레년처럼..다뤄주세요..아아아..영철씨..아아..제발"..

"갖고놀아주세요..발정난 늙은년 보지구멍..걸레로 만들어주세요..아아아..영철씨..아아아"..




언듯 고개를 드니 입가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엉덩이 앞으로 더 빼"..




"네..영철씨..아아아..걸레년처럼..다뤄주세요..아아아..영철씨..아아"..




제정신이 아닌듯했다

지속적인 흥분과 오르가즘에 이미 정신줄을 놓은것 같았다




"아아..영철씨..거기는..더러워요..제가..해드릴께요..영철씨..아아아아".




영철이 입이 다시 아래로 내려가자 그녀의 손이 영철의 머리를 잡았다




"너.지금..어디다 손대는거야?"..




"아아..영철씨..잘못..아..아..거기는..아아아"..




조용하지만 힘이 들어가있는 말에 그녀가 손을때고는 울듯한 표정을 지었다




"엉덩이 더 빼"..




"영철씨..제발..아아아"..




영철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있는 그녀가 애원하듯 매달렸다

그것도 잡시 영철의 다음말에 엉덩이를 쭉 내밀었다




"씨발년이 진짜"..




"아아..영철씨..아아아"..




영철의 입이 그녀의 흥건한 보자구멍을 위에서 아래로 쭉 한번 헓더니 더 아래 주름진 그곳을 쿡쿡 쑤시며 낼름 거렸다




"아앙..영철씨..아아앙....아아..영철씨..제발..아아아..아아앙...영철씨...죄송해요..아아아아"..

"영철씨..아아아..저.아아아...하라시느건 뭐든 다할께요.아아아.영철씨..죄송해요..아아아"..




신음소리에 무슨말를 하는지조차 모르는 그녀를 놔둔체 영철의 혀바닥이 씹구멍과 그 아래의 주름진 그곳을 

번갈아가며 쉴새없이 빨고 핣기를 반복했다




"아아아.영철씨..아아아...헉..헉..아아아.아아아...그만..하셔더..아아아..헉..아아아아"..

"영철씨..저...아아아..아아.영철씨..아아아...제발...그만...아아아아"..




말은 그만하라고 하고 있었지만 등은 활처럼휘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그녀였다




"헉..헉..헉...아..아..헉..영철씨..아..아..아..헉...헉..헉"..




영철이 고개를 들자 눈을 감은체 헐떡이는 그녀가 보였다




"잡어"..




"하아..하아..네..아아"..




그녀가 영철의 좆을 잡았다




"구멍에 맞춰"..




"아아..네..아아아"..

"영철씨..아아아.아아.아아앙..저..아아아아"..




좆을 서서히 뿌리까지 깊숙히 쑤셔박았다




"아앙..아.아.아..아앙..아아..하..아..아..아"..




그녀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다시 좆을 씹구멍 끝까지 뻬내서 깊숙히 쑤셔넣기를 반폭했다

버섯겉은 귀두가 밖으로나올때마다 그녀의 질벽의 씹물을 우르르 끌고 나왔다

한번 좆질할때마다 허연 씹물이 흥건했다 




"아아앙...아아..하아..영철씨..아아아...아.영철씨..아아아.아아"..




서서히 그리고 점점 빠르게 영철의 엉덩이가 춤을 췄다




"칙....................칙....................폭....................폭"......

"칙...........칙..........폭........폭.......칙....칙....폭....폭"....

"칙......칙.....폭.....폭.....칙...칙...폭...폭"...

"칙.칙.폭.폭.칙.폭.칙.촉"..............




"아아앙..영철씨..아아아..아아아.아아아..제발..아아아..싸구려걸레년처럼..아아아..욕해주세요..아아아"..




완행에서..우등..그리고 새마을..끝에는 KTX처럼 빠르게 좆질을 하자 민정은 이미 쾌감의바다 한복판에서 

허우적거렸다




"헉..헉..학..아..아..아..아..영철씨..아아아..죄송해요..아아아..힘들게해서..아아아아아"..




영철도 숨을고르며 좆질을 완행으로 돌리자 민정도 어느새 정신이 돌아왔다




"제발..힘드신대..그만...아아..제가..할께요..영철씨..부탁할께요..네?"..

"들어주세요....아.아..저같은년때문에..힘드시게해서..죄송해요..아아아아"..




"휴..그래..좀쉬자..이제"..




"네..영철씨..여기..하아"..




민정이 얼른 다리를 내려 의자에서 내려왔다




"영철씨..여기..제발..부탁..저도..잘할께요..영철씨..정말..죄송해요..그렇게 안하셔도...제발"..




설마 지 똥구멍까지 핣으리라고 상상도 못했을것이다




"그래..그럼"..




어느새 의자에 묻은 흥건한 씹물을 브라우스로 닦은그녀를 보며 영철이 자리에 앉았다 




"여기에"..




엊그제 동생이 하는걸 보며 생각해둔게 확실했다

당연히 그맛을 못잊은 영철이 다리를 걸치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그녀가 선체 머리를 아래로 숙였다




"저..이렇게..영철씨"..




"그녀가 손을 잡아서는 스스로 가랭이사이로 집어넣었다




"싸구려 걸레년이라고 생각하시고....영철씨...."..




"알았으니깐..해봐..걸레년아".. 




"아..네..영철씨..아아아"..




한마디 욕설에 씹구멍이 쩍 벌어지는게 느껴졌다




:쑷,,푹...쑤각..퍽...좀..잘빨어봐....네..아앙.쭉..쭉,,,아아아"..

"미치겠내..갈레같은년..진짜..퍽..퍽..퍽...퍽....퍽..쭉..쭉..쭉...퍽..퍽"..




그렇게 좆을뻘던 그녀의 자세가 서서히 옆으로 움직이더니 어느새 부랄밑으로 사라졌다




"아..그래..좋아..죽인다...으"..




보이지도 않는 대표의 얼굴이 무엇을 하는지 엉덩이사이 그곳이 느낌을 말해주고 있었다

쉴새없이 신음소리를 내는 영철의 소리를 들으며 민정의 혀바닥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그때도 그랬지만 다시 오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기분이었다

발가락 끝에서 머리카락까지 온몸의 세포가 아우성이었다




"아..으....으"...




입에서 저절로 신음소리가 나왔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었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야....그...만"....




이렇게 말하지 않으면 저렇게 얼굴을 부랄밑에 쳐박고 날샐것 같았다




"영철씨...더..해드릴께요..죄송해요"..




뭐리 그렇게 죄송한지 죄송을 입에 달고 다녔다




"올라와"..




"네"..




"돌아서"..




걸친다리를 내리며 한말에 민정이 돌아섰다




"해봐"..




"네..영철씨"..




이젠 정말 척척 말을 알아들었다

그녀가 엉덩이를 내밀고 좆에 구멍를 맞추는가 쉽더니 그대로 주저 앉았다

순식간에 거대한 봉둥이가 그녀의 가랭이사이로 사라졌다




"퍽..퍽..퍽..아아아..영철씨..퍽..퍽..아아아..죄송해요..아아아...퍽...퍽..퍽"...

"퍽...아아아..퍽..퍽...퍽..아아..퍽..퍽..영철씨..아아아..퍽..퍽..아아아"..

"저..언제든지..늙은종년처럼..생각하시고..아아아..퍽..퍽..퍽..영철씨..아아아".. 




"엉덩아좀 돌려가면서"..




"네"..

"아,,퍽..질척...질척..아아..퍽..퍽..퍽...아..하아..하..아..퍽..영철씨..아아아"..




"그래..좋아....그냥 쌀거니깐..빨리해"..




"영철씨...아..아..제가...입으로..앉아계시면..영철씨"..




"그냥하라 그랬지"..




"아아..네..아.죄송해요..아아..퍽..퍽..퍽..퍽"..




"썅...아..미치겠네..더..빨리해봐..씨발년아"..




좆물이 모이는 느낌이들자 거친 욕설을 내뱉은 영철이었다




"아아..영철씨..아아..저..미쳐..요..아아아...영철씨..아아아..영철씨...싸구려..걸레년...죽을것 같아요"..

"아아아..영철씨...아아아..퍽..퍽..아아아아"...




그런욕설에 그녀는 오히려 더 미친듯 흥분하는고 있었다




"야..천천이..아..아..씨발...죽겠다..진짜"..




씹구멍으로 불덩이같은 무엇이 느껴지자 민정이 가랭이를 한껏벌리고 영철의 쾌감이 최고가 될수있게 엉덩이를

서서히 오르락내리락 했다

씹구멍에서 좆물이 넘쳐 줄줄 아래로 흘러내렸다




"아..씨발..미치겠디..진짜"..




영철이 축 늘어지자 그녀가 다시 서서히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했다




"영철씨..편하게 앉아계세요..제가"..




"그래..미치겠다..움직이기도 싫어"..




민정이 얼른 돌아서 씹물과좆물이 범벅이가된 좆을 입속에 넣고 빨았다




"쭉..쭉..쭉..쭉..쭉..쭉"...




빠는게 아이라 청소를 하고 있었다

주변으로 흐른 쫒물과 씹믈을 빨아서는 목구멍으로 넘겼다




"영철씨..잠시만요..편하게 앉아계세요"..




쾌감에 손가락은 물론 입도 뻥긋하기 싫었다

피식 웃음이 나왔다




"이것들은 둘이 있으면 내 얘기만 하나"..




대표가 담배에 불을 붙여 건네자 받아서 쭉 빨았다




"크..죽이네"..




딸딸이 치고난후의 그것과는 비교할수없게 맛이 죽여줬다

분주히 움직이는 그녀를 보며 연신 연기를 코로 입으로 내뿜었다

실크부라우스로 좆을 깨씃이 청소하듯 닥는 그녀가 고개를 들었다




"영철씨..늦었는데..앞에서 주무시고 아침에 학교로 가세요..제가 모셔다 드릴쎄요".. 




"응?..자고..가라고"..




그러고 보니 어느새 자정이 넘어갔다




"어디서?"..




"혹시나 해서 제가 예약해놨어요"..

"죄송해요..마음대로..불편하시면 그냥..취소 하면 되요"..




"아냐..그래..피곤하니깐..자고가자"..




"아..영철씨..저...는"..




그녀의 간절한 눈빛이 보였다




"동생한테 말 안해도되?"..




"고마워요..영철씨..얼른..준비할께요"..




허락이 떨어지자 그녀가 일어서더니 분주히 몸을 움직였다




"야..몸만가면 되는데 뭐가 그렇게 많아"..




순식간에 낮에 그 복장으로 갈아잎은 그녀의 양손에 무언가가 잔뜩 들려있었다




"뭐냐?..그게다?"..




"네..영철씨..속옷하고..아침에 입으실 옷 준비좀 했어요..먹을꺼..조금하고요"..




"참나..마음대로네..진짜"..

"내가 말했지 이런거 싫어한다고..성의를 봐서 한번은 넘어가는데 한번만 이런짓 더하면..못볼줄 알어..알었어?"..




"아..네..영철씨..다시는..죄송..해요"..




고개를 숙인 그녀를보고 영철이 건물을 나섰다 -상..중..하..로 마칠려했는데 조금만 더 쓰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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