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와 엄마 - 10부

야설

혁이와 엄마 - 10부

avkim 0 1984 0

혁이와 엄마










제 10 부(완결)
















다음날 아침 혁이 잠에서 깨었을 때, 그의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시계를 쳐다보니 아침 10시였다. 혁은 침대에서 기어 나와 바지를 찾아 입고는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부엌으로 들어섰을 때 엄마가 아침 요리를 하면서 창 밖을 쳐다보고 있는 것을 보았다. 창문으로 비치는 빛이 얇은 옷을 입은 엄마의 몸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혁은 흥분된 기분이 생기면서 서서 엄마의 몸을 보고 감탄했다. 










은지의 마음은 다시 혼란스러웠다. 아들을 남자로서 사랑하게 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사실, 어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그녀는 이런 행동이 그들을 어렵게 만들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미래는 불투명했다. 앞으로 여기서 어디로 가지? 그들의 관계를 어떻게 비밀을 지키지? 누가 보면 어떻게 하지? 이런 것들은 모두 풀기 어려운 숙제였다.










혁은 엄마 뒤로 걸어가서 두 팔로 감싸 안았다. 엄마의 목에 키스를 하고 그녀를 단단히 붙잡았다. 










은지는 손을 뻗어 혁의 팔을 사랑스럽게 잡고 머리를 숙여 손등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사랑의 감정이 압도하자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혁은 엄마가 훌쩍이는 소리를 듣자 엄마를 돌려세웠다. 










"엄마, 무슨 일이 있어요?"










"아무 일도 아니다." 










눈물을 흘리면서도 웃으며 말했다. 










"얘야, 널 사랑한다."










그들의 입술은 부드러운 키스로 하나가 되었다. 천천히 그들의 혀가 섞이자 열정이 커져갔다. 혁이 끌어당기자 그의 눈에는 다시 불꽃이 일었다. 그는 엄마의 눈을 응시하면서 집에서 입는 옷에 손이 갔다. 갑자기 엄마를 강력하게 끌어 당겨서 드레스의 앞부분을 거칠게 잡아 찢어 내려갔다. 단추들이 부엌 여기저기에 떨어져 굴러갔다.










은지는 놀라서 소리를 질렀다.










혁은 못쓰게 된 드레스를 어깨에서부터 끌어내려 바닥에 떨어지게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엄마가 식탁에 닿아 누울 때까지 밀어 부쳤다. 그는 몸을 끌어 당겨 엄마의 다리 사이에 앉았다.










"아니. 혁아. 지금 뭐 하려고 그래?" 










은지가 헐떡였다. 그러나 그가 그녀를 밀어붙일 때 크게 저항하지 않았다. 










"아침을 먹으려고 그래요." 










혁이 엄마의 은밀한 부분에 입을 대며 대답했다. 그는 미친 사람처럼 꽃잎을 입으로 머금었다. 혁은 입술과 혀가 닿을 수 있는 곳은 다 누비고 다녔다. 그는 엄마가 흥분해서 절정에 도달하여 즐거움의 비명을 지르는 것도 무시했다. 마침내, 엄마를 핥아 주는 그의 턱이 피로감을 느끼자, 그는 엄마의 다리를 들어 올리고 물건을 집어넣었다.










"아아아아!!!!!" 










은지는 아들의 긴 물건이 한번에 찔러 촉촉이 젖어 있는 그녀의 구멍에 밀려들어오자 소리를 질렀다.










혁이 엄마에게 방아질을 시작하자, 식탁은 소리를 내면서 움직여서 곧 무너질 것 같았다. 지난 밤 많은 절정을 가진 터라, 혁은 금방 끝내지 않고 오랫동안 버티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혁은 엄마와 하나가 될 때면 엄마는 연속해서 절정을 맞이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은지는 혁이 자신을 절정으로 이끌어 간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혁이 마치 인형을 들어 올리는 것과 같이 자신을 아들의 가랑이에 붙어 있는 채로 들어 올렸다. 혁이 자신을 방으로 데려가는 동안 혁의 목에 꼭 붙어 있어서 걸을 때마다 그의 물건이 그녀의 은밀한 부분을 들락날락하였다. 혁은 엄마와 같이 거실로 향했다. 










은지는 혁이 거의 쌀 것 같다고 말하자 걱정을 덜었다. 몸이 힘들어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혁이 쌀 것 같다고 소리를 지르자 은지는 혁을 단단히 붙잡고 다리로 허리를 감싸서 혁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다시 한 번 자기의 몸에 싸도록 했다.










은지는 이제 더 이상 거절을 하지 못했다. 아들과 사랑에 빠진 것이다. 지금까지 한 것을 다시 되돌릴 수도 없기 때문에, 앞으로 더 잘 돌보아 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고 하더라도 한가지 확실한 것은 그들이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은 서로의 마음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은지와 혁의 성관계는 계속되었고 이후 몇 달 동안 하는 횟수가 더 늘었다. 그렇지만 혁은 거의 만족할 줄 몰랐다. 이것은 전에 채우지 못했던 것을 메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았다. 은지와 혁은 가능하다면 어느 곳에서나 하곤 했다. 그렇지만 그들이 하지 않은 것이 딱 하나가 있었다. 그러나 혁은 그것에 대해 묻는 것이 두려웠다.










혁의 생일날에 은지는 아들을 위해 뭔가 특별한 것을 해 주고 싶었다. 은지는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고 그를 위해 멋진 옷을 입었다. 혁은 정장을 입는 것에 대해 불편해 했지만 엄마가 요구하는 대로했다.










저녁 식사가 끝나고 식탁에서 그릇을 치우고 나서 은지와 혁은 거실로 갔다. 은지는 느린 음악을 틀어 놓고 팔로 혁을 끌었다.










가볍게 블루스를 추고 있는 동안 혁은 얇은 비단 드레스를 통해 엄마의 엉덩이를 애무했다. 혁은 이 드레스가 엉덩이를 완전하게 강조해주는 옷이었기 때문에 엄마가 이 드레스를 입고 있는 것을 좋아했다. 드레스는 피부에 착 달라붙고 짧았으며 엉덩이까지 터져 있었다. 그리고 비쳐 보였기 때문에 팬티를 입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게다가 엄마는 이 옷을 입을 때는 좀처럼 팬티를 입지 않았다. 










은지는 아들의 목에 키스를 하고는 자기 엉덩이를 애무하도록 내버려두었다. 그런 다음 아들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내 뒷구멍에다도 해 보고 싶지 않아?" 










"그래요. 해 보고 싶어요." 










혁은 엄마의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엉덩이의 강조된 부분을 꽉 잡으며 대답했다.










"정말 하길 원해?"










혁은 엄마에게서부터 떨어지면서 엄마의 눈에는 욕망이 불타고 있는 것을 보았다.










"혁아. 난 그곳에는 아직까지 한 번도 해 보지 않았어."










엄마가 말하는 것을 알아차리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엄마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뒷구멍에다 하는 거예요?" 










혁은 쉽사리 믿어지지 않는 듯 물었다.










"맞아! 난 너에게 뒷구멍을 대주고 싶어. 이게 너에게 주는 특별한 생일 선물이야. 물론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아니에요. 난 바라던 바예요. 진짜 해도 되죠?"










은지는 혁의 입술에 키스를 한 다음 아들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은지는 혁을 데리고 그들의 침실로 데리고 갔다. 혁을 침대에 앉도록 한 다음 그를 위해 뒤로 돌아서서 드레스의 지퍼를 내리도록 했다.










혁은 지퍼를 천천히 내리는 동안 손이 떨렸다. 그는 드레스가 열리자 엄마의 부드러운 등을 보았다. 지퍼는 엉덩이의 바로 위까지 내려졌다.










은지는 어깨를 한번 으쓱하여 드레스가 발 아래로 떨어지도록 해서, 실크 나일론 스타킹을 제외하고는 모두 벗은 몸이 되었다. 은지는 혁에게 등을 보이고 서서 벗은 몸을 보도록 했다. 그리고 나서 은지는 어깨 너머로 쳐다보면서 미소를 짓고 말했다. 










"내 뒷구멍에다 하고 싶어?" 










그녀는 약간 앞으로 기대면서 손을 뒤로해서 엉덩이를 벌렸다.










"아!! 아!!!!!!!" 










자기 앞에서 엉덩이를 음탕하게 벌리고 있는 엄마를 쳐다 본 혁이 할 수 있는 말의 전부였다. 










"먼저 네 옷을 벗어라." 










은지는 그렇게 말하고는 뒤로 돌아서 혁이 옷을 벗는 것을 도와주었다. 곧 그들은 침대에 같이 벗은 상태로 누워 포옹을 했다.










은지는 그에게 등이 위로 보이도록 한 다음 베개 두 개를 가져와 아래쪽에 넣었다. 허벅지를 벌린채 등을 보이도록 했을 때, 그녀는 혁에게 그녀의 다리 사이에 오도록 동작을 취했다.










혁은 급했다. 혁이 들어 올린 허벅지 사이에 무릎을 꿇고 있을 때 은지는 아들의 눈을 보고 말했다. 










"먼저 네 물건으로 내 것에 넣어서 충분히 적셔야 해. 그런 다음 뒷구멍에다 넣어."










혁은 곧 절정에 다다랐다.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젖은 꽃잎 사이에 물건을 갖다 댔다. 그가 물건을 밀어 넣자 두 사람 모두 신음 소리를 냈다. 그녀의 좁은 구멍은 더 이상 더 좋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았다. 










혁이 몇 번 들락날락 하자 은지는 그를 밀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다리를 그의 어깨에 올려놓고 뒷구멍이 드러나도록 다리를 들어 올렸다. 그녀의 약간 떨리는 손이 아래로 내려 와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렸다. 










"자, 밀어 넣어 봐." 










그녀는 흥분해서 소리를 냈다.










혁은 엄마의 작은 갈색의 뒷구멍에다 물건의 큰 대가리를 겨누었다. 그는 이 작은 곳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을까하고 상상이 되지 않았다. 천천히 그는 앞으로 밀어 넣었다. 그는 엄마가 끙끙거리는 소리를 내는 것을 듣고 엄마의 얼굴을 쳐다보기 위해 밀어 넣는 것을 멈추었다.










그녀는 눈을 꼭 감고 있으면서 말했다. 










"계속 해."










허벅지에 있는 그의 손으로 혁은 그녀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는 것과 동시에 밀어 넣었다. 










"아아아!!!!" 










그는 엄마의 작고 좁은 뒷구멍의 안쪽으로 대가리가 미끄러져 들어가자 신음소리를 냈다. 뒷구멍이 대가리를 바이스로 무는 것과 같이 덥석 물었다.










"잠깐만... 잠깐만..." 










은지는 큰 대가리가 뒷구멍에 익숙해지길 기다리도록 하며 숨을 쉬었다. 혁에게 잠시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나자 그녀가 말했다. 










"됐어. 계속해."










혁은 다시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그의 딱딱한 물건이 엄마의 몸 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놀라워하며 봤다. 조금씩 움직여서 완전히 들어간 물건은 그녀의 따뜻한 속에 둘러 싸였다. 믿어지지 않는 놀라운 느낌이었다. 부드럽고, 뜨겁고, 앞 구멍과 같이 좁았다. 그러나 뭔가 달랐다. 물건의 뿌리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을 꽉꽉 조이고 있었다. 










"해 줘!!!" 










은지가 간청했다.










마지 못해, 혁이 다시 넣기 전에 물건을 거의 다 빼내기 시작했다. 










"아!!" 










그녀의 부드러운 뒷구멍이 물건을 훑자 신음소리를 냈다. 혁은 더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래, 그래, 바로 그렇게 해. 엄마의 뒷구멍에다 해줘!!!!!" 










은지는 절정으로 향해 가며 소리를 질렀다. 그녀는 아래로 손을 뻗어 음핵을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 혁아... 나 쌀 것 같아. 그래.. 그래..." 










혁의 물건을 잡고 있는 구멍을 더 단단히 조이면서 엄마가 말했다.










"아!!! 엄마..." 










혁은 엄마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자 신음소리를 냈다. 










"나도 쌀 것 같아요." 










그는 신음소리를 냈다. 그는 가능한 한 구멍에 깊이 밀어 넣고는 움직이지 않았다.










은지는 그의 물건이 항문 안에서 떨리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그가 싸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자 놀라워했다. 그런 것이 그녀의 절정을 한층 강화시켰다.










엄마의 뒷구멍에 그의 정액으로 채우자 그들 둘은 즐거움에 같이 소리를 질러댔다.






















2년 후...










지난 2년 간은 은지의 생애에 있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하는 사업도 번창했고, 연인이자 아들인 혁이와의 관계도 더 좋아졌다. 그들의 관계는 혁이 엄마의 침실로 옮겨와서 자면서부터 좀 더 진전되었다. 그러나 옷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지기 위해 그대로 두었다. 그들은 매일 밤 같이 자면서 성생활도 더욱 열정적으로 하게 되었다. 누구의 욕망이 더 크다고 말하기는 힘들었다. 혁은 아직도 탐욕스러웠지만, 은지도 아들에 못지 않았다.










혁은 대학 생활에 충실했고, 더 커지고, 강해지고, 전보다 훨씬 멋진 젊은이가 되었다. 엄마와 갖은 그의 경험은 그 나이의 또래에 비해 더 성숙하게 했다.










은지는 그들의 생활 속에서 단 한가지 해결해 보고 싶은 것이 있었지만, 그것에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몰랐다. 그녀는 여러 달 동안 생각을 했고, 결국 툭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혁은 오늘밤은 뭔가 특별한 밤이 될 것 같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꼈다. 엄마와 같이 연극 공연을 본 다음 저녁을 먹으러 집으로 돌아왔다. 밖에서 공연을 본 다음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는 드문 일이었다. 혁은 엄마의 눈에서 빛을 발하는 것을 보았다. 혁은 엄마가 그런 때는 항상 뭔가가 일어났었다는 것을 생각했다.










평소와 같이 혁은 거실에서 엄마를 기다렸다. 엄마가 혁에게 올 때는 착 달라붙는 짧은 검은색의 이브닝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목에는 혁이 지난 주에 엄마에게 생일 선물로 준 목걸이를 했다.










"늦어서 미안하구나." 










혁은 엄마의 팔을 잡고는 돌려 세웠다. 그리고는 혹시 누가 듣는 것처럼 엄마의 귀에 가까이 대고 속삭였다. 










"엄마, 날 위해 지금 팬티를 입지 않았지?"










은지는 놀라서 아들을 보고는 재빨리 드레스 아래로 손을 가져가 팬티를 벗고는 미소를 지으며 팬티를 아들의 손에 쥐어 주었다. 그녀는 아들이 팬티를 손에 잡아 조끼 주머니에 넣는 것을 즐겁게 보고 있었다. 그런데 그것은 주머니에 넣어지지 않았다.










"엄마 고마워요. 이제 내 준비는 다 됐어요." 










혁이 악마 같은 미소를 지었다.










"넌 나를 놀라게 하는 구나." 










은지가 그의 뺨에 키스를 하면서 말했다.










혁은 엄마가 뭔가 걱정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엄마는 자리에서 안절부절 하지 못했다. 혁은 엄마가 오늘밤에 일어날 일에 대해 흥분해서 그런 줄 알았다. 어쨌든 엄마가 생리중이라고 말했기 때문에 지난 일주일 동안 섹스를 하지 못했다. 그렇지만 혁은 엄마의 생리가 몇 주전에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엄마의 행동을 이해하지를 못했다. 그렇지만, 혁은 그걸 무시해 버렸다. 










은지는 모든 것을 미리 준비했다. 식탁에는 양초와 차게 한 와인과 데워진 음식 등 저녁이 차려졌다. 저녁을 위해서 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다.










"엄마, 저녁상이 훌륭해요. 고마워요." 










혁이 건배를 하기 위해 와인 잔을 들어올리면서 진지하게 말했다.










은지는 잔을 그에게 가져가며 










"천만에. 근데 혁아." 










라고 말하는데 침착성이 없고 뭔가를 말하고 싶어하는 듯 했다. 










"뭐가 잘못되었어요?" 










혁이 걱정스러운 듯이 말했다.










"혁아, 너에게 물어볼 말이 있어. 이 이야기를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은지는 잠시 주저하더니 말을 이었다. 










"너도 알다시피 난 항상 많은 아이들을 원한다는 것을 알지?"










"알아요. 엄마. 나도 그것에 대해 불충분하다고 느껴요."










"이제 난 41살이야. 그리고 이제 나이가 적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 내 생에 다른 남자와 어울리지 않고 너도 다른 여자와 어울리지 않기로 서로 약속을 했어. 난 맘에 드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그래서 내가 항상 원하는 아이들을 갖기를 바랬어. 그런데 문제는 내가 내 아들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다른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는 거야."










"엄마 마음을 알아." 










그런 생각이 혁의 마음이 지나갔다. 그렇지만, 그도 아이들을 원하지만 그의 생활 속에 다른 사람을 상상할 수가 없기 때문에 좀 더 먼 미래를 보기로 했다. 은지와 혁은 자가당착에 빠져서 뾰족한 수가 없는 것처럼 보였다.










"내가 말하지 않는 것이 옳다는 것을 알아. 그래서 네가 이해할 수 있도록 이것을 줄 생각이야." 










은지가 포장된 꾸러미를 손에 넘겨주면서 말했다.










혁은 얼굴에 당황한 기색을 하고는 꾸러미를 받았다. 그 꾸러미는 CD 크기로 작았다. 혁은 그게 무엇인지 전해 감을 잡지 못한 채 꾸러미를 펴 보았다. 그가 꾸러미를 펼친 다음, 호기심을 갖고 내용물을 손으로 잡았다. 그의 얼굴은 깜짝 놀라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이었다. 그는 엄마를 쳐다보고는 당황하여 어깨를 으쓱해 보였다.










은지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단지 기다렸다.










혁은 그가 손에 잡고 있는 것을 쳐다보았다. 그것은 동그랗게 포장된 피임약이었다. 거기에는 30개의 알약이 있었고, 하루에 한 알을 먹도록 가리키고 있었다. 그렇지만, 마지막 7개의 알약의 제외하고는 모두 없었다. 갑자기, 혁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엄마를 쳐다보았다.










"에... 엄마. 이게..." 










혁이 말을 더듬었다.










은지는 식탁 건너편으로 손을 뻗어 그의 손을 잡았다. 










"그래. 혁아, 내 피임약이야. 맞아. 지난 7일 동안 난 먹지 않았어. 그래서 내가 지난주에 잠자리를 같이 하지 않았던 거야."










"그렇지만, 난... 난... 이해할 수 없어요. 우리.... "










"내게 설명할 기회를 줘봐." 










은지는 말을 가로챘다. 










"난 지난 반년 동안 많이 조사하고 알아 봤어. 그리고 근친상간에 의해 태어난 아이들이 갖는 문제점이 대단히 미미하다는 것을 알았어." 










그녀가 말한 것을 혁이 흡수할 수 있도록 잠시 멈췄다.










"아! 엄마. 진짜에요?" 










혁이 물었다. 엄마가 그에게 묻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래."










"그럼... 그럼, 아! 이런... 엄만... 엄만... 아기 갖기를 원해요? 그리고 내가 아빠가 되는 것을 원해요?"










"그래 혁아, 네가 나를 임신시켜주었으면 해. 난 너의 아기를 갖고 싶어." 










은지가 말하고는 오랫동안 가만히 있었다. 










"혁아, 네가 대답하기 전에 이건 우리들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네가 알아야 해. 이건 수많은 문제점이 있어. 이 지역에 내 직장이 있고, 네가 다니는 대학이 있잖니. 이 모든 것에 대한 해결책이 나에게 없어. 그렇지만, 이런 문제점들을 모두 감수하려고 해. 그러나 네가 문제야. 네가 원하지 않는다면, 네가 갖고 있는 피임약을 나에게 돌려 줘. 만약 네 아기를 내가 갖기를 원한다면 피임약을 휴지통에 버려."










혁은 의자에서 거의 뛰어오르다시피 하여 휴지통에 피임약을 던졌다. 그는 다시 돌아가서 엄마를 끌어안았다. 엄마의 뺨에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들은 부드럽게 키스를 하고 서로 꽉 끌어안았다.










갑자기, 혁은 엄마에게서 떨어지더니 한 쪽 무릎을 꿇었다.










"엄마, 이것이 어리석은 것이라는 것을 난 알아요. 그리고 우리가 실제로 결혼을 할 수 없다는 것도 알아요, 그러나 엄마에 대한 나의 사랑과 약속은 어떤 결혼한 사람보다도 더 강해요. 난 아기의 아빠가 되길 바래요." 










혁이도 뺨에 눈물이 흘러내리면서 말했다. 










은지는 아들을 끌어 당겨 눈을 보았다. 










"오! 혁아, 넌 네가 무슨 말을 했는지 알아?"










"엄마, 난 그 누구를 사랑하는 것 보다 더 엄마를 사랑한다고 생각해요. 엄마는 나의 모든 것이고, 난 엄마를 위해 모든 것을 할 수가 있어요. 그래요. 난 원해요. 엄마가 내 아기를 갖는 것을 원해요."










모자는 입술을 포개어 그들이 지금까지 한 키스 중에서 가장 달콤한 키스를 했다.










혁은 그의 팔로 엄마를 일으켜 세우고는 조용히 그들의 침대로 갔다. 그는 엄마를 뉘이고는 급히 옷을 벗은 다음 엄마 옆으로 기어 들어갔다.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천천히 젖가슴이 나올 때까지 드레스의 끈을 팔 아래로 미끄러뜨렸다. 혁은 입술로 목에서 불룩하게 솟은 가슴까지 키스하며 내려갔다. 한쪽 젖꼭지를 빤 다음 다른 젖꼭지를 입으로 물자 엄마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그런 다음 혁은 머리가 엄마의 다리 사이에 가고 그의 물건이 엄마의 입 근처에 오게 몸을 돌렸다. 엄마가 입으로 물건을 물면서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들었다. 혁은 입술로 사랑스런 구멍을 덮은 다음 빨기 시작했다. 엄마가 옷을 벗기 위해 잠시 멈출 때까지 그들은 서로를 열심히 애무했다. 










혁이 엄마를 침대에 눕도록 한 다음 베개를 들어 엉덩이 밑에 놓았다. 그는 이렇게 하는 것이 가장 깊게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의 벌떡이는 물건을 엄마의 구멍 위에 놓았다. 그들의 눈이 서로 마주쳤다.










"엄마, 나에게 말해요. 나에게 엄마가 무얼 원하는지 말해봐요." 










혁이 부풀어 있는 대가리를 엄마의 정확한 구멍에 대며 말했다.










"제발, 혁아, 엄마에게 해줘. 내 이 속에 너의 큰 물건을 깊게 넣어 줘. 엄마가 임신할 수 있도록 해줘. 어서 해 줘. 제발." 










은지는 손을 아래쪽을 뻗어 꽃잎을 벌리면서 흐느꼈다. 










"내가 너를 위해 얼마나 준비하고 있는 가를 봐. 나에게서 물이 마구 흐르지 않아? 내 이 곳에 네 정자가 밤새도록 헤엄쳐 들어오기를 바래."










"아아아!!! 엄마." 










혁은 엄마의 음란한 말을 듣자 신음 소리를 냈다.










혁은 대가리를 젖어 있고 열려 있는 엄마의 구멍으로 가져갔다. 천천히 그는 입구에 대가리를 놓았다. 그가 깊게 찔러 넣자 엄마와 아들 모두 신음소리를 냈다. 그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 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느낌은 더욱더 강하게 느껴졌다. 그는 지금 엄마에게 임신을 시키려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금기시 된 모든 것 중에서 가장 큰 것이었다.










은지는 혁이 천천히, 꾸준히, 서서히 달구면서 흥분 상태로 이끌기 위해 들락날락 하기 시작한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다리로 아들을 감쌌고 몸을 그에게로 다가갔다. 아들의 물건이 자궁 깊숙한 곳에 닿자 둘은 또다시 신음소리를 냈다.










"박아 줘. 강하게 박아 줘. 제발 박아 줘." 










은지가 헐떡거리며 말했다.










혁은 전에 없이 엄마에게 마구 방아를 찌었다. 엄마의 그곳에 그의 물건이 빠르게 들락날락 하자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그는 엄마의 사랑스런 물이 흘러 고환에 튀기면서 침대 시트에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방아 찧는 것이 계속되었다. 그들 아무도 서로 충분하지 못했다.










"엄마, 싸려고 해. 엄마 속에 싸도 돼?"










"그래. 그래. 나도 그래. 계속 박아 줘. 아아아!!!! 이런. 나도 지금 싸."










"자.. 자. 엄마, 자. 내가 싸는 것을 모두 받아.." 










혁이 물건을 통해 정액이 힘차게 돌진해서 엄마의 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응답했다. 계속해서 여러 번 싼 힘찬 정액이 혁으로부터 엄마에게 들어갔다. 그들은 서로 절정에 이르자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을 떨었다.










마침내, 혁은 엄마의 위로 기진맥진하여 무너졌다. 그들이 잠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키스를 했다. 혁의 정자는 그들의 삶을 영원히 바꾸기 위해 엄마의 몸 속 여행에 들어갔다.










그들은 결국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은 것이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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