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차... (1부)

야설

흔들리는 차... (1부)

avkim 0 1164 0

30이 넘으면서 세상 사는 것에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 권태로움에 빠져들 즈음이었다. 언제부터인지 볼링이 인기를 끌던 때이었다. 직장에서 퇴근을 하면 별루 할 일이 없어서 자주 모이던 몇사람은 항상 저녁 시간이면 모여서 소주 한잔도 하고 ,노래방도 가곤 하였다. 대부분 가게들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이 한가한 것은 오로지 나 혼자 였다. 자주 모이던 가게(?)에서는 손님들로 인하여 초저녁에는 시간이 별로 나지 않아서 놀러갈 시간이 없었다. 그러던 중 맘이 맞는 몇사람이 모여서 볼링 클럽을 만들기로 하였다. 우리는 단지 클럽을 만들면 요금이 할인된다는 이유 하나로 클럽을 만들었고. 아는 사람들 이름을 다 적었다. 그리고 클럽이 활동하는 시간은 남들이 다 잠들 시간이 저녁 11시에 시작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그해 여름이 시작되기전 우리의 모임은 시작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가게 사장님이 전화가 와서 빨리 나오라고 하였다.

 

예쁜 아가씨가 우리 볼링 클럽에 가입하겠다는 것이었다. 시간도 남고 해서 바로 가게에 갔다. 첫눈에 시선을 어디에 둘지 모를 늘씬한 아가씨가 경쾌하게 인사를 하였다. "안녕하세요 ,저 정혜선이에요! 귀엽게 보아주세요" 혜선이는 처음 보는 나에게 너무나 편하게 이야기를 하였다. ===정혜선( 가 명 )=== 나이,22세,직장(학교졸업후 쉬고 있음) 신장 :168센치, 싸이즈 35 - 24 - 34 ,쌍커플 지고, 첫눈에 섹시하게 보임. 혜선이의 첫모습은 약간은 무더운 여름인데도 속이 살짝 비치는 까만 정장계통의 옷을 입고 있었다. 볼륨있는 가슴이 꼭 튀어 나올 것 같은 속의 브라가 다 보이는, 그리고 가느다란 어깨살이 다 보이는 조끼형 상의를 입고 있었고, 날씬한 키를 강조하듯 하의는 속이 거의 비치는 검정 망사 계통의 옷을 입고 있었고.무릎 못미치는 가운을 걸치고 있었다. 인사가 끝나고 우리는 재미있는 각자 소개를 하였고. 혜선이는 나를 아저씨라고 부르겠다고 하였다. 사실 나는 아저씨 였으니까... 잠시후 우리는 시간이 되어 볼링장에 가서 정기전을 하게 되었다.

 

각자 유니폼을 갈아 입구 경기에 임하게 되었다. 잠시후 나는 혜선이의 복장을 보고 숨을 멈출뻔했다. 잘록한 허리에 치마바지(유니폼)을 입고 시합을 하는 혜선이의 폼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기에 충분하였다. 혜선이는 꼭 공을 던진다음 두 다리를 꼬고 한번 더 눌르는 버릇이 있었다. 공을 던진후 두 다리 사이에 힘을 주며 누르는 혜선이를 보니 게임이 전혀 되지 않았다. 우리들은 몇사람씩 편을 나누어 노래방 가기 내기를 하였고, 우리 팀은 그날 질 수밖에 없었다. 2. 노래방에서 우리는 6명이서 노래방에 가게 되었다. 대부분 어른들이었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처녀 하나에 우리들은 다들 시선이 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시선이 가지도 않았다. 노래방에 들어서서 가운형 겉옷을 벗었다. 그러자 위에 브라자와 그리고 아래 팬티 라인이 다 들여다 보였다. 혜선이는 약간의 노출증도 있는 여자같았다. 그녀의 팬티는 조금만 신경을 써서 보면 자세히 볼수 있을 만큼 망사형 겉옷이라 다 볼수 있었다.

 

한손바닥도 되지 않는 팬티는 망사형 팬티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로 가운데 두툼한 두덕과 그리고 울창한 수풀들이 보일 듯 말 듯 하였고 나를 가져 주세요 하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았다.. 몇순배의 술들이 오고 갔다. 나는 한가닥하는 제비정도의 춤솜씨를 보여주며 함께 간일행들과 어울렸다. 좁은 노래방에 그래도 춤출공간이 약간은 있어서. 플로워에 나가서 춤을 추었다. 잠시후 부르스 곡을 누군가가 부르게 되었고, 난 혜선이에게 정중하게 손을 내밀었다. 혜선이도 싫어하는 표정이 아니었고, 은근히 바라고 있는 표정이었다. 불르스를 추면서 혜선이의 허리를 살짝 잡으면서..귀에 대고 속삭였다. "혜선씨 허리가 개미 허리 같아요" "개미 다 죽으면 재 허리가 가장 가늘겠지요" "꼭 껴안아 봐도 돼요" "후후후" 묵시적으로 껴안아도 된다고 확신한 나는 허리에 힘을 가하여 가까이 당겼다. 그런데 나의 물건에 힘이 들어 갔다.

 

헐렁한 반바지를 입고 춤을 추고 있었고, 혜선이는 망사형 정장을 입고 있었지만 옷을 통하여 나의 힘이 들어간 물건이 혜선이의 둔덕을 향해 정확하게 마주치게 되었다. 혜선이는 나를 쳐다보다가 이내 고개를 숙였다. 아무래도 처녀라 쑥스러웠던 것 같다. 나는 용기를 내어서 한번 더 물어 보았다. "남자 친구 있어요?" "예 있었는데 헤어졌어요" "......" 그래 경험도 있구나 하고 나는 생각하면서. 한가운데 나의 물건의 느낌을 받고 귀가 붉어져 가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래서 허리에 손을 대다가 조금 아래로 내려서 엉덩이쪽에 한손을 가져다 대고 조금은 구석으로 리드를 하였다. 다른사람들은 나의 뒷모습만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나의 손이 보이지 않았다. 혜선이는 움찔하더니.더 가까이 다가 오게 되었다. 혜선이의 숨소리가 나의 귓가에 들렸다. 3. 귀가 길...차안에서... 노래방에서 나온시간은 2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밖에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여름 장마가 시작되어서 빗줄기는 재법 굵었다. 일행들을 모시고 가게에 다시들 갔다. 사장님이 혜선이를 집까지 바래다 주고 집에 들어가라고 하였다. 나는 비도 오고 해서 알았다고 하였다. 혜선이는 자가용 운전석 바루 옆에 탔다. 차를 출발하니 비가 P아져 내리기 시작하였다. 집에 까지 가는 시간은 5분도 채 안되는 거리였다. 그녀의 집 앞에는 주차장이 있었고 차를 돌리기에 적당한 장소가 있었다. 그녀는 주차장에서 차를 돌리자 이야기 할 시간이 있느냐면서 유혹을 하였다. 나도 마침 바라던 바였는데 하고 속으로 쾌재를 올렸다. 벌써 술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그녀는 혀가 꼬부라져 있었다. 나는 그래도 평상시 먹던 양이 있어서 술이 다 깨어 갈 시간이었다. 시동을 껏다 그러자 차안은 금방 수중기로 인하여 밖의 풍경이 안보이기 시작하였고 밖에는 비가 줄기차게 내리기 시작하였다. 혜선이는 자기 남자 친구와 헤어진 이야기를 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혼자인데 2층에 자기 혼자 방을 쓰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 들어가도 부모님이 모른다는 이야기, 구차한 이야기를 하였다. 나는 기회가 다면 입술을 훔쳐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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