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페티시 경험기" - 4부

야설

나의 "페티시 경험기" - 4부

avkim 0 1148 0

드디어 직장을 구했다.










그동안 놀고먹는 생활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아침출근이 쉽지가 않았다.










어렵지 않는 단순한 일이다.










모든 중소기업 경리들이 하는 아주 단순하리만큼 쉬운....










사장이라는 사람은 면접볼때 봤지만 말수가 적은 편이었다. 목소리도 차분하고...










사원들은 많지않다. 나를포함 모두 12명...경리는 2명..










첫출근하는날 모든사람들의 시선이 내게로 쏠렸다.










짧은치마를 입어서인지 모두 어이없어 하는 표정들이다.










그러면서 엉큼한 시선들도 내포되어 있는듯하다.










힐끔힐끔 나를 훔쳐보는 남자들을 모른척하며 청소를 했다.










짧은 치마를 입어 물걸레질 하기가 쉽지 않았다.










"언니..내가할께요.." 하며 다른 경리 아가씨가 밀대를 나에게서 뺏아간다.










3살어린 아가씨다.










통통하게 생겨서 복스러워 보였다.










사장님의 호출이 들어왔다. 사장실로 들어가보니 별로 좋지않는 인상을하고 있었다.










여기는 외부에서 오는 손님들이 많고하니 짧은치마는 입지마라는 거였다.










그리고 걸을때 신발소리가 많이들리니 하이힐은 신지말라는거였다.










당황스런 말였지만 어느정도는 맞는 말인거 같았다.










다음날아침...










출근후 하이힐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신었다.










그리고 바지를 입고있었다.










밀대를 들고 화장실로 향했다. 수도호수를 들고 밀대를 물에적시고 발로 밟아 물기를 짰다.










밀대를 밟는순간 슬리퍼사이로 물이 스며들기 시작했다.










"에이..씨..." 하며 밀대를 옆으로 팽개쳐버렸다.










세면대 위에 한쪽발을 걸치고 젖은 스타킹을 벗었다.










그때 한남자 직원이 화장실로 들어오고있었다.










남녀구별이 없는 화장실이다보니 조금은 불편했다.










"왜그러세요?" 하며 그가 말을건넸다.










"에..스타킹이 젖어서요.." 하며 재빨리 스타킹을 벗고는 수건걸이에 걸어놓았다.










좀있으면 마르겠지 생각하며 얼른 화장실에서 나왔다.










사무실로 들어와 걸레질을 했다. 사무실 청소가 끝나도록 아까 화장실간 사람이 돌아오지를 않았다.










볼일다끝났을텐데..왜안오지..바로 외근나갔나.....










조심스레 화장실로 향했다.










그리고 세면기 위 수건걸이에 걸어둔 스타킹을 찾았다.










근데 분명 있어야할 스타킹이 없어지고 말았다.










주위를 둘러 봤지만 아무데도 없었다.










누가 쓰레기통에 버렸나..생각하며 쓰레기통을 뒤졌다.










누가버렸는지 통안에 있었다.










신으려고 스타킹을 집어들었다. 조금씩조금씩 스타킹을 마는 순간










끝에서 축축함이 느껴졌다. 물기가 아닌 다른 느낌이었다.










자세히보니 뭔가가있었다. 정액임을 알수 있었다.










순간 멍하고 얼이 빠졌다. 이게 무슨일인고....










스타킹을 뒤집어서 보니 정액이 뚜렷하게 보였다.










한가닥의 털도있었다. 굵고 번들거리며 꼬여있는걸보니 좆털이 분명했다.










누군가 내스타킹을 좆에 덮어씌고 딸을 잡았는 모양이다.










도대체 누가그런짓을....










쓰레기통에다 한쪽남은 스타킹과 함께 버렸다.










사무실로 들어와 앉았다.










누가그랬을까...계속 그생각뿐이다. 아까 화장실서 본그남자?.....










내속옷을 훔쳐가는 사람들이 내주위엔 너무많다.










집에서는 밖에다가 속옷을 널어놓을수가없다.










모두 훔쳐가 버리고 어떤땐 내보지를 감싸주는 부위에 좆물을 뿌려 놓고가는 적도있었다.










회사에도 이런 사람이있다니....










이쁜게 후회된다..










생활비에 속옷이 차지하는 금액이 너무크다.










단골가게에선 한번입고 버리냐며 묻는다.










이런 이상한 일들이 계속되었다.










한번은 생리양이 많아서 불안한 마음을 떨칠수가 없어 팬티 2장을 들고 출근을했다.










퇴근때 들고간다는걸 깜빡하고 서랍속에두고 그냥가버렸다.










다음날 출근해서 서랍을열어보니 팬티가 없어졌다.










남자들의 그런 행동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이젠 짜증이난다.










내보지를 얼마나먹고 싶었으면 그랬을까하며 이해를 하려한다.










그런남자를 보면 한번쯤 주고싶을때도 있다.










시원하게 빨아준적도있다.










입속에 넣고 세차게 빨아주니 10초도 안되서 싸는 남자가 있었다.










이제는 지겹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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