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영호 (4부)

야설

내동생 영호 (4부)

avkim 0 1255 0

그렇게 한참을 누워 있던 영호는 문득 누나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게 생각 되었다 영호는 미경의 방에 가보고 싶어졌다 여느때 같으면 스스럼 없이 미경의 방을 드나 들었는데 미경의 알몸을 보고난후 영호는 무의식적으로 미경의 방에 들어가는 것을 피하게 되었다 미경도 자신의 알몸을 영호 에게 보여준 후 더욱 영호를 조심스럽게 대해 오던 터였다 영호는 자리에서 일어나 미경의 방문에 귀를 대보았다 사방은 쥐죽은듯 조용했다 미경의 방에서는 미경이 자는지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영호는 살며시 노크를 했다 “누나….” 영호는 문고리를 잡고 미경을 불렀다 안에서는 아무런 기척이 없었다 영호는 손잡이를 돌려보았다 살며시 문이 미끄러지며 열리고 있었다 방안은 스탠드가 은은히 켜져있었다 영호는 살며시 방문을 닫고 침대로 다가갔다

 

미경은 짙은 속눈썹을 감고 이불을 가슴까지만 가린채 잠들어 있었다 미경의 잠든 모습을 처음보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다 이불밖으로 보이는 미경의 유백색 가슴 골짜기가 영호의 눈앞에서 미경이 숨을 쉴때마다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싱싱한 미경의 얼굴은 스탠드의 조명을 받아 마치 천사를 보는듯한 착각이 들 정도 였다 영호의 가슴이 쿵쾅쿵쾅 뛰고 있었다 입술이 타고 있었다 미경은 세상 모르게 가벼운 코까지 골고 자고 있었다 미경의 숨소리에 섞여 나오는 향기가 영호의 후각을 자극했다 방안에는 여성 특유의 화장품 냄새가 은은히 배어 있어 황홀함 마저 느낀 영호는 미경의 가슴을 뚫어 지게 쳐다보았다 여자의 가슴을 이렇게 가까이 보기는 처음이었다 영호는 살며시 이불을 미경의 몸에서 벗겨 내었다 미경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아까 마신 맥주 탓인 것 같았다

 

미경의 몸에서 이불을 옆으로 조금 젖혀놓았다 미경의 가슴이 비단결 브라에 쌓인채로 영호의 눈에 들어 왔다 영호는 숨이 막혔다 영호는 살금살금 이불을 옆으로 벗겼다 그러자 미경은 몸을 약간 뒤척이며 옆으로 돌아 누웠다 그러자 미경의 풍만한 엉덩이가 영호의 눈앞에 드러났다 팬티만 앙증맞게 걸친 미경의 엉덩이가 밝은 스텐드 불빛아래 영호의 눈에 펼쳐졌다 미경의 실크 팬티는 아슬아슬한 부분만 가린채 거리낌 없이 영호의 눈에 들어왔다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미경의 소담스러운 둔덕을 감싼채 볼록하게 엉덩이 뒤로 솟아 나와 있었다 그사이로 미경의 속살이 팬티에 가려진채로 드러나있었다 영호는 미경의 가녀린 몸매에서 이렇게 엉덩이가 클줄은 몰랐다 옷을 입고 있을때는 느껴 보지 못한 여인의 엉덩이가 무척 크게 느껴졌다

 

영호는 미경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싶었다 그러나 미경이 잠에서 깨어날 것만 같아 손은 대지도 못하고 미경의 그곳을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 해야만 했다 영호는 감탄을 했다 군살하나 없는 처녀의 몸매는 남성의 성욕을 자극하고도 남았다 “아 … 누나…” 영호는 누나를 속으로 불러 보았다 그러자 미경은 다시 몸을 뒤척이며 똑바로 누웠다 영호는 깜작놀라 뒤로 조금 물러섰다 무언가 입을 오물거리며 미경은 영호가 자기를 바라보는 것도 모른채 잠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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